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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나인틴 - 풍문으로 듣는 방송
 
 
 
카페 게시글
영화이야기 붉었던 그 하늘 <어파이어> 리뷰
소대가리 추천 0 조회 110 23.09.25 03:0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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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25 08:40

    첫댓글 두 번 정독했습니다 👍
    감독이 그 간의 작품 활동을 돌아보고 새롭게 나아가려는 다짐을 보여주는 것이었군요
    본인이 자가 격리 중에 영감을 얻었다는데
    펜데믹 중 사망자가 많았던 유럽을 생각하면 큰 불이나 사라지는 사람들이 이해가 갑니다
    한편으로 역사와 신화를 주제로 자신의 예술 한 꼭지를 아낌없이 연소시킨 작가의 마음 풍경이구나 하고
    리뷰 덕분에 생각하게 됩니다
    잘 맞는 와꾸에 대해 설명 듣고 이제 좀 소화되네요 ㅎㅎ

  • 23.09.25 07:51

    꼭 보고싶은 영화에요!! ^^ 나중에 영화 보고 다시 읽어볼께요!! ^^

  • 23.09.26 08:59

    소대가리님 리뷰를 보면
    아~!! 이 영화 꼭 봐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게 글의 힘 인가요? ㅎㅎ
    감사히 잘 읽고 갑니다.
    기회되면 보구 다시 올게요~~

  • 23.10.02 06:49

    리뷰를 읽지않았으면 몰랐을 영화네요. 다시 들어야 아는 이야기와 다시 듣고싶은 이야기가 뭔지..저도 기회가 되면 꼭 보고 싶어지네요.

  • 23.10.03 02:09

    잘 봤습니다

  • 23.10.15 09:12

    제 영친중에 페촐트 빠가 있어서
    (그분은 감독님내한중 모든 행사를 예매
    하고 사인받고 적극애정공세를 했어요)
    많은 얘기를 했던 감독님의 신작
    의외로 팬덤이 두텁더라구요.
    저는 이영화를 페스트리같은 영화로 봤어요

    맨위에 이기적인 작가의 성장스토리가 있고
    그 밑에 러브스토리가 있고
    그 밑에 물과불의 이미지 대립과 상생이 있고
    결국 모든것을 태운후에 남은것과의 조우가
    페촐트 특유의 연출로 아름답게 그려졌어요
    매력적인 폴라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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