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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한국작가회의 총회를 다녀오며
박철영 추천 0 조회 190 15.02.08 08:48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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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2.08 11:38

    첫댓글 총회를 다녀오며....란 제목과 다르게 내용은 아주 흥미진진하네요~~^^

  • 작성자 15.02.08 11:41

    낚시 밥이죠
    좋은 거로 뿌렸습니다~~^^

  • 15.02.08 12:07

    역시 회장님 글빨은 유난히 중독성이있습니다.수고하셨어요.해장은 잘 하셨는지.^^회장님도 헤매시는데 전 아예 답이 없을겁니다.^^

  • 작성자 15.02.08 12:47

    속풀이용 글이니 참고 바랍니다~^^

  • 15.02.08 17:20

    이거 뭐 즉각즉각 올라오네...
    서울 올라간 김에 며칠 있다 오지 그래 그냥 당일날 내려옹가
    아마도 서울 강추위에 쫓겨 온 모냥...
    암튼 고생했어..

  • 작성자 15.02.08 19:57

    자네 시린 입이 술 생각이 날텐데 내 입만 어이 좋아서 좋것는가~~^^

  • 15.02.08 20:10

    총회에 가고싶어도 왜 그 발길이 요리 어려운지 원.....그나저나 순천촌놈 고생했수다. 페북에는 총회 안건 토론이 아주 뜨거웠다고 하던데 우리 회장님은 즐겁기만 하시고~

  • 작성자 15.02.08 21:06

    그러지도 않았어요
    숲을 봐야지
    나무 가지 몇 개 상한 삭정이를 보고
    숲이 다 상했다 한다고나하는 정도
    내 생각은 집행부도
    많은 노력을 했다고 봅니다~~~

  • 15.02.09 17:24

    두리번거리며 다니신거 아니죠?
    그러시면 촌티나거든요ㅋㅋ
    그날의 선생님의 동선이 훤하게 그려지는 글
    재밌게 읽었습니다^^*

  • 작성자 15.02.09 17:31

    일부 숨겨 놓기도 했는데~~^^

  • 15.02.09 18:19

    @박철영 기우는 달님이 가늘게 눈뜨고 봤을거예요^^

  • 작성자 15.02.09 18:24

    @김명자 그랬을까요~~^^

  • 15.02.10 07:22

    '아침 여덟 시를 이불에다 재우고 난 서울행 고속버스에 올랐다.' 소설가들이 보면 이 문장 탐 나겠다. 시간은 없고 오줌은 안 나오고...긴장해서만 그런 게 아닐 게다. 그래도 그 정도 나이를 먹으니 이런 글발과 통찰도 생기는 것이니 너무 서글퍼하지는 말거라. 너야 워낙 다른 종이긴 하지만. 하하. 난 요즘 며칠 째 독감으로 죽을 맛이다. 헐!!!

  • 작성자 15.02.10 07:26

    하하
    이렇게 웃으면 진짜 별종이 될텐데요
    요즘 감기 독해요
    저도 빠져나오느라 혼났습니다.

    글고 그 문장 괜찮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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