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하늘에 모였던 비가 일순간... 쏟아집니다.
하루치 비가 10분 만에 쏟아 지기도 하고...
일주일 내릴 비가 하루 만에 쏟아지기도 하는 요즘...
얼마전 이사 온 앞집 성도님... 날마다 삽질(?)입니다.
행여나 이웃들에게 피해를... 불편을 끼치지는 않을까...
비만 그치면 지체없이... 삽 들고 쏟아진 흙더미 앞으로...
덕분에... 교회로 가는 마을 길은 언제나 깔끔, 깨끗~~
덩달아 그 길을 걷는 우리 모두의 마음까지 상쾌~~
작은 수고가... 모두를 행복하고... 즐겁게 만드는 기적...
갑작스런 짜장면 대접 소식입니다.
어머니 생신을 맞아 자녀들이 마음을 모았다고...
이왕이면 좋아하는 중식(中食)으로 대접 하시겠다고...
번거롭고... 신경 쓸 일이 많을텐데도... 기꺼이...
덕분에 이번 주 대선교회는 중국집이 됩니다.
작은 헌신과 수고가... 모두가 즐거운 기적을...
7월... 계획(?)하지 않았던 새가족 교육을 진행합니다...
이사로 새롭게 오신 성도님... 언니를 따라 등록하고...
우리 교회 장로님, 권사님과의 인연으로 등록하고...
그렇게 세 가정, 4명의 성도님들과 함께...
바로 며칠 전까지... 소멸을... 내일을 걱정하던 교회가...
오늘은... 새가족 교을을 하며...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고...
그렇게 오늘도 대선교회는... 기적이... 일상이 됩니다.
모두가 ‘안된다고... 어렵다고...’ 불가능을 이야기할 때...
우리는 ‘즐거운 꿈’을 꾸고... ‘행복한 미래’를 준비하는...
대선교회 되기를... 소망합니다. 기대합니다. 기도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그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