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옵니다
보슬보슬
날이 좋아서 ~~
날이 나빠서~~~
항상 꽃구경은 좋습니다
서부방 모임에 필봉님이 주신 무늬 옥잠화
2두 주셨는데 지금은 꽉 찰정도로 아가들은 달았습니다.
화분사러가서 필봉님 이름 팔면 싸게 주실거란 말에 필봉님을 팔았는데 내가 아는것은 닉네임뿐이라 화분파는 사장님과 제가 빵 터졌다는~~~^^
수반 사올때 너무커서 수반을 작은걸로 샀어야했나 했는데 이렇게 잘 클줄을 몰랐네요
감사드립니다
비오는날이라서 수생식물이 더 예뻐 보이네요
회사에서 꽃 본다고 화분에서 키운아이들인데 물관리가 안되서 화단에 심었더니 완전 잘크네요
역시 땅이 최고인듯
활짝님께 받은 폼폼 국화
어떤꽃이 필까 무지 궁금합니다
필봉님께 받은 국화
요즘 화원에 국화들이 나오기 시작했는데 몇번을 들었다놨다 하다가 그래 나에게는 필봉님 국화가 6주나 있다 하면서 내려놓고 왔어요.
제라늄 봄에 삽목한 아이들은 다 사망하시고(물관리가 안되서) 여름 삽목한 아이들이 뿌리를 내렸는지 이뻐질라고 합니다. 수형이 맘대로라 안이쁘기는 하지만 꽃색이 강해서 좋아합니다.
시집갈 다육이들~~
친구들이 가져가라서 키우라고 데꼬온 아이들도 예뻐져서 다른데로 시집갈 준비합니다
강진 모란공원 온실안에 수생식물입니다
이름은 몰라요
봄에 가보고 두번째인데 그때는 못 봤던 데코들이 보입니다
너무 귀여워요
모두모두 즐거운 나날되시옵소서
첫댓글 물배추예요.
바글바글 번식을 당해 낼 수 없이 번식하죠.
월동도 않돼구요
지니아리네아리스 ~
장마때 녹아서 없어진 아이~~분홍은 없었는데 분홍도 있네요~ 예뻐요.
물배추이네요
무리지어 있으니 이쁘더라구요
지니아리네아리스~~ 이름 진짜 어렵네요.분홍아이는 다른 아이에요
아그로망~~비슷해서 합식했어요
@몽그리(영암) 그렇군요.
지니아리네아리스 인줄 알았어요~~
이삐!
어케된게 시집갈 아이들만 시집간다고 단장했나? 깔끔해요?
화분발이겠지요
플분에 있다가 있는화분 다 긁어모아 심어놓았거든요
역시 옷발~~~^^
꽃들도 시집가는 건 알아서 꽃 단장하고 그러네요...
하하하 제집에서 다른집으로 가면 시집가는것이지요^^
와우~
몽그리님 신입회원 맞아요?
실력을보니 10년도 더 된 내공깊으신
고수같소이다~~~
이쁘고 멋지요~~^^
하하하 집만 있다면이야 제 정성 받들어 꽃을 키우겠습니다만 마당있는 집이 없어용^^~~ 일주일 한번가는 시골집은 화분에 물을안줘 말라있는것도 있고, 한종나 꽃을 보면 욕심만 생기고^^~~~ 애뜻함으로 살고 있는듯 합니다.
@몽그리(영암) 그 열정과 꽃을 사랑하는 마음에 박수를 보냅니다.저는 이제 서서히 수그러지는듯..
저도 마당있는 집 꿈꾸다 이제는 포기..
애들 대학 보내놓은 후 남편 퇴직한 후를 꿈꾸며..살고 있네요.
그쯤되면 우리도 그런 여유가 있겠죠?
저는 지금 베란다 정리중~정성에 비해 꽃이나 나무가 너무 빈약해서..모두 주말농장으로 퇴출당했는데..그 주말농장도 자꾸 옆에 아줌마가 이쁘다고 파가고 파가고..
처음에는 줬는데..
이제 주지도 않았는데 내껀 남겨놓지도 않고 마구마구 파가니 화딱지가 나서
내년부터는 주말농장도 접어야하나..고민중입니다.
지금 한참 철포백합 씨 맺고있고
천일홍.테슬플라워 이쁘게 피고 있고
곧 국화도 개화될껀데..
@수국(여수-광주) 우리 나이가 아직은 그런것 같습니다. 애들도 어리고 ~~~ 마당이 없으니 포기하는 꽃도 많고, 지금은 그냥 알아가는 재미인듯 합니다. 키우는 재미가 크기는 하는데~~~
저도 베란다 정리하네요. 월동준비들~~~무차별적으로 들이면 대책없어지는 이 형색
@몽그리(영암) 월동준비 필요한 아이들은 집안으로 들이나요?
헉...
일이 많으시것어요.
아주 잘 하고 있어요 .최고!
^^ 전남방에서 이끌어주신 덕분이죠~~~
예쁜꽃에 설명이더멋있어요?
감사 감사
부모님이 가종지한것이 늦어서 벼 가운데는 익었는데 가에가 덜익어서 추석 끝나고나 추수 시작할것 같네요
그나저나 가을정모때는 바쁠듯
항상 봄도 가을도
꽃놀이 좋을때가 농번기이네요
@몽그리(영암) 몽그리님 가을정모는몇일날 한답니까?
@플라워둥지(진도) 정확히 잡힌것인지는 모르지만 10월28일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몽그리(영암) 아네~그때면추수는끝날것같네요?
시집보낸다 꽃단장 했군요.
식물을 풀분에 그냥 심어 선물하기란 부담이 커요.
이쁜 화분은 아니더라도 화분에 심어서 시집 보내야 혀는데~
어떤때는 그냥 포기 할때도 있더라구요.
그니까요
화이트님도 다육키우시니까 아시겠지만 화분구입하는 금액도 만만치 않아서시리^^~~쬐깐한것이~
참 그러지요
@몽그리(영암) 다육식물을 기르시는 분에게 드리는건 풀분이어도 부담이 없는데.....
다육을 모르시는 분에게 드리는건 진짜 부담 백배입니다.
ㅎㅎㅎㅎ
저는 으늘 비가 많이 올 줄 알고 걱정했어요.
몽그리님네 식물들 비 맞고 참 싱그럽고 이쁩니다^^
식물들을 정성스럽게 키워 시집을 많이 보내시는 천사네요. ㅎㅎ
파하님 잘 계시죠? 저 천사아닙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정말 아끼는 아이는 못 드리고 욕심에 두개씩 들인 아이들 위주로 하나씩 분양합니다.^^
무늬물옥잠화 필요하시면 담에 말씀하세요. 벌써 이렇게 아가들이 많아 시집보내야 될려나봐요
@몽그리(영암) 감사합니다 저도 도청앞에서 입양해왔어요 ㅎㅎ
저기 미니백일홍?분홍이 씨앗 받으시시면 부탁드리고싶어요 ^^
지금 씨앗 챙길려고 눈독 들인데가 있는데 실패 할 수도 있어서요.
@파하(목포) 딱 하그루 있는데 올해비가 잦잦서 씨가 없더라구요
이제 쫌 피기 시작하는데 열심히 받아볼께요. ~~~
튼실하게 잘관리됬네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수초님께 고백할것이 있어요. 수초님이 주신 시계초가 말라버렸어요 ㅠㅠ.. 죄송합니다. 잘 키우지를 못해서~~~ 잘크라고 시골까지 가서 심었는데.... 애써 주신 보람도 없으시게... 그래도 혹시 회생하게 된다면 다시 소식전할께요.
@몽그리(영암) 추석지나고 지나가다들려요
다른녀석으로 캐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