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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나인틴 - 풍문으로 듣는 방송
 
 
 
카페 게시글
영화이야기 가여운 것들은 혼란스런 관객 머리 속
안경 선배 추천 0 조회 104 24.03.17 18:45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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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17 19:36

    첫댓글 저도 이 영화를 페미니즘이라고 보진 않습니다. 매춘을 하강으로 보지도 않고요. 변화하는 건 계급이 아닌 벨라의 시선이라고 봤네요. ^^ 순서가 좀 다르긴 하지만 저는 킬링 디어를 최고로 치고 페이버릿, 가여운 것들 더 랍스터 순이네요. 영화가 가지는 비판 의식과 영상 미학이 어우러지는 지점을 중요시 하신다는 점이 잘 느껴집니다. 리뷰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3.17 19:42

    ㅎㅎ 킬링디어도 첨엔 좋은 줄 몰랐어요 신형철 평론가 글 보고서 놀랐죠 뭐. 다른 해석글 보면 더 좋아질 것 같습니다.

  • 24.03.17 20:00

    @안경 선배 저랑 란티모스 줄세우기가 비슷하네요
    랍스터 킬링디어 바꾸고
    다만 전 송곳니가 일등!! ( 이 영화가 첫영화라서요...)
    오해는 하지마 ( 순위매기기 취향 ) 사실이 아냐

  • 작성자 24.03.17 20:06

    @어린왕자 두 분이 킬링 디어라니 제가 보는 눈이 없나 의심하게 되는뎁... 힛... 저도 처음 본 더 랍스터가 너무 강력했던 것 같아요 ㅎㅎ

  • 24.03.17 20:36

    @안경 선배 충분히 그럴수 있습니다
    첫사랑은 잊을수없는 취약뽀인트죠
    타란티노 최고작도 언제나 전 저수지의 개들입니다

  • 24.03.18 14:49

    저는 더 랍스터>킬링디어>가여운것들>더페이버릿 사실 기억이..가물가물 하네요 확실한건 랍스터는 처음봤을때 충격적 이었습니다.

  • 작성자 24.03.18 14:53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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