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추 2 -은행나무 - 김명원추억은 효모와 같은 것허공으로 부풀어 오르는느슨해진 시간의 두꺼비집에새 퓨즈를 갈아 끼우고한때는 푸르름이었던 우리 사랑의전원을 힘껏 올리면일시에 켜지는너에게 가는 스위치수천수만 촉수의 그리움이 켜진다
첫댓글 늦가을분위기에 딱맞는시, 감상 잘했습니다^^
저 풍경 안으로~저 시 속으로~선생님과 동행^^
임길호 만추 노래가 생각나서노래 들으며 함께 했습니다.
아... 저도 지금 들어 볼게요!감사합니다^^
첫댓글 늦가을
분위기에 딱맞는
시, 감상 잘했습니다^^
저 풍경 안으로~
저 시 속으로~
선생님과 동행^^
임길호 만추 노래가 생각나서
노래 들으며 함께 했습니다.
아...
저도 지금 들어 볼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