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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나인틴 - 풍문으로 듣는 방송
 
 
 
카페 게시글
영화이야기 *나의 9월은 너의 6월 <로봇 드림> 리뷰
소대가리 추천 1 조회 562 24.04.07 03:2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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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07 08:34

    첫댓글 한치의 공감도 제거할수 없는 리뷰네요
    이런 영화 보고나면 깨끗이 표백된 흰 빨래가 된것 같아요
    건조기말고 여름태양에 말린 빨래요
    로봇의 다리를 이전의 다리와 같은 색을 칠해서 비슷하거나 같게 보이려고 하지 않았다는게 이 영화의
    주제의식과 맞닿아 있는것같아요
    오늘은 태클없이 잘 읽었어요
    포스터랑 각종 딱지? 굿즈를 받아서 기분좋았는데
    어딨지?ㅋㅋㅋㅋ

  • 24.04.07 08:34

    막연히 좋다라고만 생각했는데 왜 좋은지 이제 알겠어요^^ earth wind fire September ㅠ.ㅠ 소대가리님 👍 청소기 다리 금색 다리가 계속 생각나요. 짝이 안맞아도 조금씩 나아가는 발걸음이 중요하죠. 꽃. 바다. 사월. 그분들도 부디 🙏 😥

  • 24.04.07 08:36


    팬시한분위기와 경쾌한 음악에 가려 잘 보이지는 않지만 시대상황이나 소비패턴들도 충분히 공감가는 말씀🤗

  • 24.04.07 09:36

    글을 읽다보니 막연하지만 어떤 이미지들이 촤르르르 지나가네요.

    리뷰를 읽은 것만으로도 따뜻해지는 마음들게 해주셨어요.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 24.04.07 10:33

    잘지내시죠^^😁
    항상 제 머릿속 복잡한 것들을 다 정리해주시는 소대가리님 글은
    늘 정리되어있는 한편의 완성된 책같아요🙏
    대사가 없어서 제가 느낀 감정으로 생각하면서 영화를 볼수있어서 더 좋았어요.
    혹시 ...댓글부대 리뷰는 없나요🫣
    "우연이란 인연으로 언제 어떤 모습으로든 꼭 만날테니 말이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 24.04.09 13:52

    이거 보고 싶었는데 결국 못봤네요..다들 좋다고는 하셔서..

  • 24.05.10 11:03

    뭔가 사랑스러우면서 쓸쓸할거 같은 영화 리뷰네요.

  • 24.05.21 01:18

    로봇드림의 영화보다 소대가리님의 리뷰가 더 마음에 와닿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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