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 간만의 혼영으로 봤습니다. ㅋㅋㅋㅋ 할말도 많았던 영화인데 한줄 쓰다 자고 한줄 다시쓰다 닫고 까먹고.. 그래서 리뷰 올려주시는 분들 진짜 존경스럽고 감사합니다~~
루카 감독은 콜미 바이 유어 네임으로 알게 된, 그 감독의 신작이며 주연은 젠데이야! 사실.. 스파이디 여친으로 알게된 그녀는 진짜~!!! 왜에~~!! 싶었지만 듄을 통해 연기 잘 하네에서 이번 작품으로 그녀의 팬이 될 정도로 섬세한 감정 표현이 좋았고 매력 또한 팬이 되고싶은 연기였구요.
콜바넴의 카메라 감독과 함께 였다고 하는데, 그 때의 느낌이 아닌 팔닥팔닥 뛰는 영상은 영화를 쥐락펴락하며 쫀득하게 조여와서 지루할 틈을 없애줍니다. 이건 편집의 영역이라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영상 편집 사운드가 기가 맥힌 조화로 파닥 거리는 느낌을 받으실수 있을겁니다.
그 모든걸 받쳐주는 배우들의 연기는 막장 삼류로 지나쳐버릴수 있는 스토리를 '그래서.. 그러니까~¡'로 마지막 까지 끌고 가는 힘을 줍니다. 간만에 본 영화에 대한 극찬을 차일피일 그러고도 음주상태로 몰고와서는 그래도 한 자라도 남겨보자 하며 이케 남겨봅니다. ㅋㅋㅋ
카페 쥔장으로 자주 찾아뵙지 못함 항상 죄송스레 생각하며 등짝에 짐으로 이고 다니고 있다는거..ㅜㅜ
느낀대로의 리뷰 좋아요 졸려님. 저도 어린이날 비를 뚫고 오늘 보고 왔어요. 서로에게 일격을 날리고 받는 것이 테니스 랠리 같았어요. 조금씩 드러나는 사실에 누구 한명의 편을 완전히 들지 않게 되고 끝까지 긴장하며 봤어요. 젠다이야 이렇게 예쁘다니 ㅎㅎ 그동안 이상한 의상이 다 가리고 있었네요.
오~~!!! 그쵸그쵸? 젠데이야 이케 이쁜줄 몇년만에 첨 느낌요~! 전체를 가르는 그 게임의 스코어가 드라마의 흐름과 같이 하고 그 랠리는 젠데이야의 갈등이고.. 배우의 땀구멍까지 보일듯한 초근접 클로즈업에 극강의 슬로우 모션의 장면에서 깔리는 빠른템포의 ost ~!!! ㅎㅎㅎ 단순한 삼각관계 스토리를 쫄깃한 쫄면으로 만들어주는 감독에 깜짝 놀란 ㅋㅋ
전, 정말 어려웠어요. 마음가는대로 보면 "으윽"하는 부분이 여러번 등장했는데 이해하려 노력한다면 그건 루카감독에 대한 예의가 아닌것같아 그냥 제 감정에 충실하며 봤습니다 초반에는 섞이지 않는 음악이 영 석연찮았는데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음악이 스토리를 단단히 떠받쳐 주고 있더군요 지금도 북소리가 둥ㆍ둥ㆍ둥ㆍ둥 울립니다(나에게는 다른 음들은 모두 삭제되고 마치 북소리만 샘플링한것처럼 느껴졌다 )
첫댓글 졸려님 닮은 젠다이아 나오는 챌린저스!!!
추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느낀대로의 리뷰 좋아요 졸려님.
저도 어린이날 비를 뚫고 오늘 보고 왔어요. 서로에게 일격을 날리고 받는 것이 테니스 랠리 같았어요. 조금씩 드러나는 사실에 누구 한명의 편을 완전히 들지 않게 되고 끝까지 긴장하며 봤어요. 젠다이야 이렇게 예쁘다니 ㅎㅎ 그동안 이상한 의상이 다 가리고 있었네요.
오~~!!! 그쵸그쵸? 젠데이야 이케 이쁜줄 몇년만에 첨 느낌요~!
전체를 가르는 그 게임의 스코어가 드라마의 흐름과 같이 하고 그 랠리는 젠데이야의 갈등이고..
배우의 땀구멍까지 보일듯한 초근접 클로즈업에 극강의 슬로우 모션의 장면에서 깔리는 빠른템포의 ost ~!!!
ㅎㅎㅎ
단순한 삼각관계 스토리를 쫄깃한 쫄면으로 만들어주는 감독에 깜짝 놀란 ㅋㅋ
뭔 영화였는지 보러갔다가 시작전에 예고편만 보고 드럽게 재미없겠네
생각했는데 후기가 좋다는 후기만 보이네요. 기다렸다가 OTT로 볼...... 해보겠습니다.
ㅋㅋㅋ 치정스릴러가 있는 보리vs매켄로 라고 생각하심~~
저도 너무 보고 싶은 영화! 보고 나서 다시 댓글 달러 올께요 ~~^^
네네~~~~ ost도 좋고, 편집의 센스가 좋아요~
보는 내내 흥미진진했어요~~
내적갈등?으로 고슬링을 선택했는데^^
젠데이야 어디서 본거 같은데...어어어...역시 졸려님이 생각났네요😁
이 영화도 찜해놓겠습니다.
스턴트맨 보셨군요~~
챌린저스는 많이 내려간듯 해요. ㅜㅜ
영화관에서 보고싶었는데 30석에서만 해서 아쉽네요. 나중에라도 챙겨봐야겠어요.
극장서 보실거라면 큰 화면 추천요 ㅎ
콜바넴 감독영화 였군요. 저는 아직도 이 배우는 왜....하고 있지만 졸려님 글 읽고 나니 이 영화 챙겨보고싶단 생각이 듭니다. 우리 카페는 잊혀지지 않을 나인틴처럼 은은하게 오래 가야하니 짐을 좀 내려놓고 마음 편하게 생각하시길...
ㅎㅎㅎ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나인틴과 카페의 지박령들~ ㅋㅋ
젠데이야 괜준해요~ ㅎㅎ
연기 좋고 매력도 발견이욤~
안젤리나 졸려님 안녕하세요
젠다야 이 영화에서는 건강하게. 매력있게 나오더라구요 ^^
저도 신나게 봤어요
ost 1번 트랙 챌린져스도 ♡
그쵸그쵸~ 처음 매력을 찾았어요 ㅎㅎ
이젠 머라 안할래여 ㅋㅋ
지터님도 잘 지내셨죠~^^
@안젤리나 졸려 네네. 스턴트맨도 다른 의미로 신나요
상영관 있음 고려해 보시길 :-)
@우리지터 스턴트맨도 보고 싶었어요 ㅎ
저도 영화관에서 봤는데..영화가 참 섹시했습니다.
색시가 멋졌어요 ㅋㅋ
전, 정말 어려웠어요.
마음가는대로 보면 "으윽"하는 부분이 여러번 등장했는데
이해하려 노력한다면 그건 루카감독에 대한 예의가 아닌것같아
그냥 제 감정에 충실하며 봤습니다
초반에는 섞이지 않는 음악이 영 석연찮았는데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음악이 스토리를 단단히 떠받쳐 주고 있더군요
지금도 북소리가 둥ㆍ둥ㆍ둥ㆍ둥 울립니다(나에게는 다른 음들은 모두 삭제되고 마치 북소리만 샘플링한것처럼 느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