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패랭이꽃은 다소 척박한 모레땅에 잘 자라지요? 옛날 자양 강변(갱빈)에 많이 있었지요. 시조 할아버지께서 이 꽃을 소재로 시를 읊으셔서 더욱 정이 갑니다. 천학(淺學)이라 감히 말하기가 두렵습니다. 어느 분께서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시조공 할배 시 한역은 너무 의역이 심하군요. 원문의 뜻과는 다소 다른 느낌을 받을까 우려됩니다. 예를 들면 "誰知荒草野 亦有好花叢"은 원문에 충실해서 번역한다면 '누가 알랴 거친 초야에 또한 좋은 꽃떨기가 있는 줄을'로 번역했으면 오히려 이해하기가 좋을 것을...... 또한 "롱樹風"를 "향기로운 바람"으로 해석했군요. 저 같으면 '언덕숲에서 부는 바람' 그대로 표현하고 싶군요. 죄송!!!
그래 옛날 고향 산천에 많이도 피었는데 그걸 그때는 예쁘구나 했을뿐 우리 시조 형양공께서 이 을 자기에 비유하여 훌륭하게 감명 받도록 詩를 지었는걸 몰랐으니 그리고 자네가 말한대로 원문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고 이번에 편집한 남성재지에 실여있는대로 수정하였고 밑부분 김점필재의 이야기외 이인노의 말과 해석과 평가가 많은데 사이에 올려야 하는데 워드 실력이 부족하여 다 올리지 못하였다네. 이번 남성재지는 금천(돈식형님)할배께서 많은 노력으로 재편집된걸로 안다네
예 롱은 복사해서 넣고 형양공詩(석죽화),포은선생詩 (단심가와 일사(일본 사신으로가셔서 대마도에서 지은시>,음주,강남,춘풍),그리고 호수할아버지의 유정정詩, 휴할아버지의 휴호詩 몇편을 마음을 다스리는 수양으로 하여 붓글씨로 쓰다 보니 조상님들의 마음을 약간은 읽을 수 있는것 같습디다
첫댓글 패랭이꽃은 다소 척박한 모레땅에 잘 자라지요?
옛날 자양 강변(갱빈)에 많이 있었지요.
시조 할아버지께서 이 꽃을 소재로
시를 읊으셔서 더욱 정이 갑니다.
천학(淺學)이라 감히 말하기가 두렵습니다.
어느 분께서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시조공 할배 시 한역은 너무 의역이 심하군요.
원문의 뜻과는 다소 다른 느낌을 받을까 우려됩니다.
예를 들면 "誰知荒草野 亦有好花叢"은 원문에 충실해서
번역한다면 '누가 알랴 거친 초야에 또한 좋은 꽃떨기가 있는 줄을'로
번역했으면 오히려 이해하기가 좋을 것을......
또한 "롱樹風"를 "향기로운 바람"으로 해석했군요.
저 같으면 '언덕숲에서 부는 바람' 그대로 표현하고 싶군요.
죄송!!!
그래


예쁘구나 했을뿐
을 자기에
그리고 자네가 말한대로 원문인지 아닌지는

사이에 올려야 하는데 워드 실력이 부족하여 다 올리지 못하였다네.

옛날 고향 산천에
많이도 피었는데 그걸
그때는
우리 시조 형양공께서 이
비유하여 훌륭하게 감명 받도록 詩를 지었는걸
몰랐으니
잘 모르고 이번에 편집한 남성재지에 실여있는대로 수정하였고
밑부분 김점필재의 이야기외 이인노의 말과 해석과 평가가 많은데
이번 남성재지는 금천(돈식형님)할배께서 많은 노력으로 재편집된걸로 안다네
'隴-고개이름롱' 자를 복사해서 넣읍시다.
여러종류의 패랑이 꽃을 담으니 정말 아름답습니다.
여러모로 관심있게 활동하는 아재의 다양한 노력을 다들 본을 받았으면.....
예


휴할아버지의 
휴호詩

롱은 복사해서 넣고
형양공詩(석죽화),포은선생詩
(단심가와 일사(일본 사신으로가셔서
대마도에서 지은시>,음주,강남,춘풍),그리고
호수할아버지의 유정정詩,
몇편을 마음을 다스리는 수양으로 하여 붓글씨로 쓰다 보니
조상님들의 마음을 약간은 읽을 수 있는것 같습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