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손길 예술반의 2학기 장학증서수여식이 많은 분들의 축하와 격려속에 잘 진행되었습니다.
축하손님은 퇴현 전재성박사님, 각현 이구락거사님과 부인 혜덕 최영남보살님, 김병욱박사님,
이왕재(나라살림연구소)님과 윤여진(언론인권센터)님, 소고 심소현님이 학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하시려 귀한 시간 내어 주셨습니다.
참여한 학생은 여명, 원장, 철혁, 송희, 원희, 진주, 진웅, 경완, 주희, 충원, 정성이까지
총 11명이 함께 했구요, 여운 김광하 대표님과 홍인숙(운경행)님, 담임교사 제영 석명용이
행사 잘 진행했습니다.
10시경 학생들이 미리 모여서 지난 수업시간에 만들어 놓은 친한경비누를 곱게 포장했습니다.
이 비누는 오늘 오신 하객분들께 우리 학생들이 작지만 고마움의 마음을 담아 선물하기 위한
것입니다. 포장을 마치고는 운경행님과 학생들은 다과준비와 자리배치를 하였습니다.
11시경 여러 하객분들이 속속 도착하시어 장학증서수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여운 김광하 대표님께서 개회사를 해 주셨구요, 이어서 장학생 명단 발표와 하객.학생들
소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는 바로 장학증서 수여식이 진행되어 총8명의 학생들에게
2016년도 제2학기 작은손길 장학증서가 전달되었습니다. 한 분 한 분 정성껏 장학증서의 내용을
읽어 주시고 학생들을 격려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주희 학생이 장학생대표로 감사의 인사말씀을 드렸구요, 여러 선생님들께서도 학생들에게
격려의 말씀과 삶의 지혜가 담긴 좋은 덕담들을 해주셨습니다.
12시경 전날 미리 주문해 놓은 김밥이 도착했구요, 이어서 코리아바베큐의 닭요리도 배달되왔습니다.
운경행님이 아침 일찍 오셔서 준비해 놓은 어묵탕을 식탁에 내놓으니 제법 근사한 점심식탁이 되었습니다.
즐겁게 대화를 나누며 식사를 한 후에 학생들에게 2학기에도 건강하게 공부 잘하라는 의미로 문화상품권을
나눠 주었습니다.
이렇게 2016년도 2학기 작은손길 장학증서 수여식 따비가 원만히 마쳐졌습니다.
물심양면으로 우리 작은손길 예술반 학생들을 지원해 주시는 여러 회원님들께 머리숙여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2016년 9월 12일
작은손길 예술반 담임 제영 석 명 용 두손모음_(())_
첫댓글 장학회를 빛내주신 님들께 합장합니다. ()
수희찬탄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