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의 때에 준비하는 거룩한 성전(왕상5:4)
"이제 내 하나님 여호와께서 내게 사방의 태평을 주시매 원수도 없고 재앙도 없도다"(왕상5:4)
평안의 때에 주어지는 사명
솔로몬이 왕위에 오른 후 이스라엘은 사방으로 태평성대를 누립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원수도 없고 재앙도 없는 평안한 환경을 허락하셨습니다. 성경은 다윗이 피를 많이 흘려 성전을 짓지 못하고, 그의 아들 솔로몬의 시대에 비로소 평안이 임하여 성전을 건축할 수 있게 되었음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평안을 주시는 이유는 단순히 안주하기 위함이 아니라, 그분의 거룩한 뜻을 이루고 예배의 처소를 준비하기 위해서입니다.
두로 왕 히람과의 동역과 헌신
솔로몬은 이 태평의 때에 아버지 다윗의 뜻을 이어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기로 결심합니다. 그는 두로 왕 히람에게 사람을 보내 레바논의 백향목을 베어오도록 요청합니다. 이 과정은 이스라엘 내부의 힘만으로 된 것이 아니라, 이방 왕과의 협력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거룩한 역사가 이루어질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성전 건축은 철저한 준비와 마음을 모으는 헌신 속에서 진행됩니다.
오늘의 적용
우리 삶에 평안과 여유가 찾아올 때, 우리는 과연 무엇을 준비하고 있습니까?
고난의 때에는 기도로 주님을 찾지만, 태평할 때는 쉽게 나태해지기 쉽습니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평안의 시간은 내 삶의 예배와 영적 성전을 다시 세우고 정비할 수 있는 가장 소중한 기회입니다.
오늘 하루, 내게 베푸신 평안에 감사하며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성전을 믿음으로 건축해 나가는 성도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https://youtu.be/uGDkOuxxT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