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과 왕궁의 완공, 무엇을 먼저 세울 것인가(왕상7:1)
"솔로몬이 자기의 왕궁을 십삼 년 동안 건축하여 그 전부를 준공하니라"(왕상7:1)
성전 건축과 왕궁 건축의 균형
열왕기상 7장은 솔로몬이 하나님의 성전을 7년 만에 완공한 후, 이어서 자신의 왕궁을 13년 동안 건축하는 과정을 기록합니다. 또한 성전의 핵심 기둥인 '야긴(그가 세우리라)'과 '보아스(그에게 능력이 있다)'를 세우고, 제단을 정비하며 성전 안의 각종 기구들을 놋으로 정교하게 만들어 채우는 모습을 상세히 보여줍니다.
우선순위의 영성
앞서 6장에서 솔로몬은 7년 동안 온 힘을 다해 하나님의 집인 '성전'을 먼저 건축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자신의 거처인 '왕궁'을 건축합니다. 세상의 방식은 내 집을 먼저 화려하게 세우고 여유가 생길 때 하나님의 일을 하려 하지만, 솔로몬의 삶은 하나님을 향한 예배와 거처를 최우선에 두었습니다.
기둥 '야긴'과 '보아스'의 이름처럼, 이 모든 성전과 왕궁의 견고함과 능력은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온다는 사실을 끊임없이 상기시킵니다.
오늘의 적용
우리의 삶 속에서도 무엇을 먼저 세우고 있는지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내 인생의 왕궁과 세상적인 성공을 쌓는 일에 13년을 쏟아붓는 동안, 하나님을 향한 예배와 기도의 성전은 뒷전으로 밀려나 있지 않습니까?
오늘 하루, 내 삶의 우선순위를 바로 세우고 하나님이 거하실 거룩한 성전을 내 마음의 보좌에 가장 먼저 든든히 세워가는 성도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https://youtu.be/UILQ8-SJ1v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