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감탄하고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는 지혜(왕상10:8)
"복되도다 당신의 사람들이여 복되도다 당신의 이 신하들이여 항상 당신 앞에 서서 당신의 지혜를 들음이로다"(왕상10:8)
스바 여왕의 방문과 지혜의 감탄
솔로몬의 명성이 온 세상에 퍼지자, 멀리 스바의 여왕이 그 지혜를 직접 확인하고자 귀한 보물과 향품을 싣고 예루살렘을 방문합니다. 그녀는 솔로몬에게 마음속에 품었던 온갖 어려운 질문들을 던졌고, 솔로몬은 막힘없이 모든 답을 내놓습니다. 여왕은 궁궐의 화려함과 상다리가 부러질 듯한 신하들의 자리 배치, 그리고 번제단에 올라가는 과정을 보고 정신이 황홀하여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그리고 그 유명한 고백, "내가 와서 보니 내게 한 말은 반도 못 되니 네 지혜와 소문이 내가 들은 소문보다 더하도다"라며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지혜의 근원과 참된 복
스바 여왕이 진정으로 감탄한 것은 솔로몬 개인의 탁월함이나 금은보화 그 자체가 아니었습니다. 그녀는 솔로몬의 곁에서 매일 그의 지혜를 듣는 신하들과 백성들을 향해 "복되도다"라고 외쳤습니다. 세상의 눈에는 거대한 부와 권력이 부러움의 대상처럼 보이지만, 성경은 하나님의 지혜를 가까이 두고 그 말씀 아래 살아가는 삶이 가장 큰 축복임을 증명합니다. 솔로몬에게 부어주신 이 놀라운 지혜는 이스라엘을 높이기 위함이 아니라, 열방 가운데 살아계신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기 위한 도구였습니다.
오늘의 적용
우리는 세상 속에서 무엇을 부러워하며 살아가고 있습니까? 세상의 성공이나 화려한 스펙이 우리의 부러움의 대상이 될 때, 우리는 쉽게 영적으로 목마르게 됩니다. 그러나 진정한 복은 하나님의 지혜를 사모하고 그분의 말씀 가까이에 머무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 내 삶의 자리가 하나님이 주신 지혜와 은혜로 채워지기를 소망하며, 세상이 감탄하는 유익한 통로가 되는 거룩한 성도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https://youtu.be/CXfyoQVPUP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