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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나인틴 - 풍문으로 듣는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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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초현실의 경계에서 마주한 낯설음. <멀홀랜드 드라이브> 리뷰
소대가리 추천 0 조회 97 25.02.25 23:31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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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2.26 08:06

    첫댓글 이 작품은 어렵다해서 보기를 포기했었던 기억이 나네요.ㅎ

    잘 읽었습니다. 역시 어려울거 같다는 생각이.. ㅎㅎㅎ

  • 25.02.26 12:23

    예전에 영화관에서 봤지만 뭘 봤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제 머리 속에선 💄립스틱의 빨간 색이 연관 검색어가 되어 데이비드 호크니의 멀홀랜드 드라이브 그림 이미지로 남았어요. 혼란스럽다 정도로. 이동진이 다른 영화에서 쓴 '의미와 상징의 매설이 깊지 않다'라는 문장이 기억나는데 이영화는 지나치게 깊거나 산발적으로 뭍혀서 포기해버리게 되는 영화에요 ㅠ.ㅠ 아무튼 반가운 글 감사요

  • 25.04.05 21:16

    이작품보다는 로스트 하이웨이를 좋아합니다
    2000년도인가 부국제 오픈시네마 초청작이었는데
    그때 썰들을 아직도 말하는 영화팬들이 있더군요
    오래전에 봐서 이미 소화도 퇴비화도 끝났지만
    선셋대로(빌리와일더작) 확장판 (또는 서브판)으로
    봤습니다
    떠도는 fm적인 해설(그평론가이름이 생각안나는데 그분의 해석이 정설로 굳혀졌다고 하더군요)을 잘 알진못하지만
    저는 선셋대로와 동일 세계관을 공유한다고 봤고
    그런면에서 (나오미왓츠배역명이 생각안나는데...)
    뒤에 나오는 나오미왓츠'만'이 실제인물로 생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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