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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같이나누고싶은시 정지용 유리창 2
꼬마악마 (한숙) 추천 0 조회 42 10.04.07 14:0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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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5.29 21:41

    첫댓글 이시를 몇번을 읽어내렸는데 .... 뜻이 너무 복잡하게 느껴진다... 답답함... 메말라 가는 인간의 본성.... 글쎄 읽고난후에 남는 고독.....삭막감

  • 작성자 10.04.15 10:27

    시가 좀 그렇치 시에서 열도 심상 --차가움 (차디찬 입맞춤) 뜨거움(열이 오른다)
    이런 표현을 할 수 있고 유리창을 통해서 바깥 세상을 보는데 마치 갇힌 자신을 느끼는 그런거래...
    시대의 어둠속에서 머언 꽃 처럼 멀리 있는 바라는 세상을 표현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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