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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나인틴 - 풍문으로 듣는 방송
 
 
 
카페 게시글
영화이야기 어둠의 심연에서 마주한 자아 <양들의 침묵> 리뷰
소대가리 추천 0 조회 72 25.03.09 13:2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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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09 21:31

    첫댓글 일뜽^^ 리뷰잘읽고갑니다😆

  • 25.03.10 09:40

    언제 돌아오십니까?

  • 25.03.10 09:43

    @D Kim 늘 가까이 있습니다.
    항상 챙겨주십시요😆

  • 25.03.10 07:29

    오래전 책으로 읽고 온갖 상상이 동원되어 그 야간 투시경 부분에선 심장이 쫄아든듯한 공포를 느꼈어요.
    그리곤 밤새 악몽에 경기를 하며 깼던 그 밤이 기억나네요.
    ㅜㅜ
    한참 후 영화를 보고선
    역시 이미지로 담기엔 인간의 상상력이 더 크단걸 알았네요.

    오래전 영화도 꺼내주시는 소대가리 걸작선 같은 리뷰
    잘 읽었습니당~~~~

  • 작성자 25.03.10 07:40

    재개봉 했습니다.

  • 25.03.10 07:38

    여주와 렉터의 교감이 보여서 이상하고 불쾌해 보였는데 클라리스를 일종의 해방을 준 존재군요. 그러나 그 해방을 주는 존재가 다시 남성임을 생각하면 유쾌하진 않습니다. 요즘 읽는 '괴물들'의 맥락과도 닿아있네요. 인간의 지식과 문화가 주로 남성에 의해 축적되어 왔고 그 자장에서 느끼는 불편함과 그 자장에 대한 매혹 사이에 흔들리는 기분이 혼란스럽습니다.

  • 25.03.10 09:41

    역시 소대님글은 마스터피스야 ㅋ

  • 25.03.12 08:00

    마지막이 그런 의미였군요. 이런 장르에 빠지게 만든 시초의 영화였는데..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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