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겨울 눈 올때는 생각을 못하다가 엊그제 눈 온뒤라 눈 구경하러 갔더니만 뭔 사람들이 그리 많은지
좀 일찍 도착해서 티켓팅 하면 되겠지 했더니만 30분전부터만 가능하다고
차를 다시 빼기도 그렇고 해서 주변 걸어서 만보 채웠어요.
눈꽃 구경은 다 녹아서 못 보고요
향적봉까지 눈 밟으면서 갔다 왔어요.
옆지기 미끄럽다고 안 간다더니만 따라 올라오데요.
향적봉 인증샷 찍는 줄이 길어서 그냥 왔어요.
옆지기랑 가면 줄 서는거를 엄청 싫어합니다
줄이 길어서 줄따라 이동하다가 가방에 사탕을 애기들한테 줬더니만 오리 눈사람을 찍어서 주네요.
ㅎㅎ
스키 타고 싶더만 탈줄을 모르니..
봉사활동 단체에서 다녀온뒤로 근10년만에 간것 같아요
줄이 길어서 좀 그랬지만 눈 구경 실컷 하고 집으로 가는중입니다.
첫댓글 수케이트 함 타고 세리
달리고 오지
ᆢ잘 하셨소
솔향은
공일 날 종일 애마 굴착기 몰꼬
빼고 심꼬
인자 마치고 퇴군
평온하십시요
_()_
감사합니다
그토록 눈 구경 하고 싶어서요? ㅎㅎ
하다못해 궁뎅이 썰매라도 타지 그랬어요.
비닐 봉지 하나면 충분한 ... ㅎㅎ
감사합니다
잘 하셨어요.
짝짝짝~
옴마야...
뭐..그리 가까이 붙어있노! ㅎㅎ
그리 좋나!
ㅎㅎ
멋집니다 짝짝짝
멋집니다
많이 즐기시고
행복 쌓기도 차곡차곡 ~
고맙습니다 덕분에 행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