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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영화이야기 떠나는 이야기에서 돌아오는 이야기로 선회한 웨스 앤더슨 <페니키안 스킴> 리뷰
소대가리 추천 0 조회 140 25.06.01 04:51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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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6.01 06:49

    첫댓글 이 영화 많이 어려워서요 ㅜ

  • 25.06.01 09:19

    이번에도 역시 빠르고 어마한 대사가 있을듯한 압박이 느껴지지만 그의 특유의 미장센이 궁금해집니다. ㅎ
    게다가 베레치오 델 토로라니~!!

    카페에 안부 인사라도 남긴다하면서도..ㅜㅜ
    이리 정성스런 리뷰보며 진심 반성하고, 또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 25.06.01 15:50

    아- 이제 편안합니다. 이 영화의 모든 소품과 장치가 의미를 담은 것이라 예상했지만 해골 빼곤 모르겠다 했는데 좀 알겠네요. 그래서 페니키안 스킴이군요! 그럼 실패했지만 어쩐지 더 편안해보이는 사장님의 모습이 당연한 귀결이네요. :) 아스테로이드 시티에서는 황량한 사막이나 흑백의 기억에 담아두는 쓸쓸함이 있었는데 좀 더 훈훈했어요. 질서정연하고 아름답게 배치된 욕실을 천장에서 보여주는 처음과 산만한 주방에서 카드놀이 하는 마지막이 기억에 남습니다.

  • 25.06.05 18:53

    전 영화를 보지 않고 소대가리님 글로만 먼저 접하는 영화가 꽤 되는데.. 꼭꼭 씹어서 입에 넣어주셔서 인지 늘 그렇구나 이해하고 느꼈거든요. 댓글을 보니 이 영화 많이 어려운 영화였나봅니다. 늘 이해하기 쉽게 해석판 써 주셔서 감사해요

  • 25.07.11 18:23

    영화보다 멋진 리뷰군요
    웨스앤더슨에게 보내고 싶을지경입니다(그럴까요?ㅋㅋ)
    저는 이제 웨스 앤더슨의 강박 프레임에 실증이 나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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