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잠깐 출장갔다 오더니 남해쪽으로 드라이브나 가자고 해서 모자만 둘러쓰고 나갔어요.
대한민국 최남단 남해를 아름답게 비추는 등대 모습을 형상화한 보물섬 전망대에서 남들 사진 찍는 모습에 아이구 무서워라 하면서 ㅎㅎ
360도로 돌면서 바다를 바라볼수 있게 파노라마 형식으로 만들어놓았던데요.
우리도 해 보자 그랬더니만 니 혼자 하라고 ㅎㅎ
설리 스카이워크도 갔거든요
저거 올라가서 구경만 하는데도 입장료가 이천원을 받네요.
무시라 ㅎㅎ
요 그네도 타는것도 구경만 ㅎㅎ
저 학생 진짜 신나게 타데요.
바다위를 날으는 느낌이 들 정도로요.
사진 찍을때는 무조건 웃자 ㅎㅎ
첫댓글 바다가 너무 부르네요
두분 미소도 아주 푸르구요 ㅎㅎ
여행은 먹방도 무시못하던대 ..두분 제일
맛난거 드셨읍니꺼?
자꾸 다니시면
고새 정들어버리는데 우야면 좋노 ㅎㅎ
싸우지도 못하게스리
고운밤 되십시요_()_
스님,
자꾸 후원하시이소,
그라마 고마 못 싸웁니더. ㅎㅎㅎㅎ
참보기 좋아요
감사합니다
저는 높은 산보다는
그윽한 바다가 좋더라고요
그저 백사장이 보이는 팬션에서 힘들땐
저홀로 고요히 힐링하고 싶을때도 있고요
법우님은 주변이 온통 바닷가 주변이라 감성이 뛰어나실듯 합니다
부부가 함께 오붓이 여행가는게 정석인데
저희는 가기만 했다하면 싸우게 되어서요 ㅎㅎ
걍 친구들끼리 어쩌다 한번 가는게 고작이어요
그러니...그것도 부럽고요
아주 많이
부럽습니다 ^^
자꾸 뎅기마 이력난데이.
잘 했어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시원 합니다..
성할 때 다녀야지요.
잘 하셨어요.
미소 가득한 두분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잘 담아주신 사진 즐감합니다
고맙습니다 _()_
사진 찍을때 무조건 웃자
평소에도 조건없이 웃자
푸하하하 ~~~~~
두분 드라이브 참 멋져요
행복 바이러스 살포에 뽕가버렸구만요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