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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박진하
 
 
 
카페 게시글
이흥규 할아버님 사랑방 천안의 혜진이 3남매와 그 엄마
박진하 추천 0 조회 1,279 06.06.11 16:08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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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6.10 21:44

    첫댓글 앗싸~ 내가 1등이닷..헤헤 할아버지, 안 그래도 붉은 악마 티셔츠 입으면 좋겠다 생각해서 보내드릴까 했는데, 마침 받으셨네요~~!! 너무 잘 어울리세요~ 한 10년은 젊어보이세요~ㅎㅎㅎ

  • 06.06.10 21:46

    마지막 사진 두팔을 번쩍 들고 배웅하시는 뒷모습 보기가좋습니다.. 그리고 빨간 티를 입으시니 더욱더 젊어보이시고 멋집니다...카페에서 흐르는 음악도 좋습니다.. 찬송가......

  • 06.06.10 21:50

    근데 이왕이면 이두순 할아버지도 같이 붉은티를 입으셨으면 두분이 더 멋지실것 같네요...

  • 06.06.11 20:44

    혜진,혜민,석호의 방문으로 이흥규 할아버님은 기분좋은 오후가 된것 같군요.기특한 학생들, 복 많이 받고 훌륭한 사람 되세요. 그리고 이두순 할아버님의 선물, 같이 보내신분 센스 있으시다. 고마워요 ^^

  • 06.06.10 23:30

    할아버님께서 안정되어 가는 모습을 보여주시니 기쁩니다. 목사님께서 많이 챙겨 주신 덕분이겠지요. 글 남기고 그러는 성격이 아닌지라 그냥 카페에서 할아버님만 살펴봤는데 기뻐서 오늘은 감사하다고 인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 06.06.10 23:59

    빨간 티가 정말 잘 어울리시네요..~

  • 06.06.11 00:35

    우와.. 울 할부지.. 참 좋으시겠네요..^^ 멋있으세요..

  • 06.06.11 01:28

    어떤 옷이든 다 잘 어울리시는 것 같네요. ^^

  • 06.06.11 02:38

    ㅜㅜ 우리 흥규 할아버지, 정말 예전보다 너무너무너무 밝아 지셨어요~ㅜㅜ 저마져 너무 행복해 집니다.. 석호 한테 뽀뽀받으시면서 쓰다듬어 주시는 할아버지 손길이 너무 따뜻해 보입니다... 하지만 한편으론 마음이 아프네요...지금쯤이면 손주를 보시면서 사셔야 하는데.... 정말 좋은 할아버지 되셨을텐데.....^^;;; 높이 손 흔들어 주시는 할아버지, 정말 너무너무 행복해 보입니다.^^ 할아버지 사랑해요~

  • 06.06.11 02:41

    정말 모두모두 감사합니다...할아버지..웃는모습보니 가슴 뭉클하네요..

  • 06.06.11 03:09

    할아버지도 이젠 붉은악마 이십니다^^

  • 06.06.11 09:04

    호홋.......~좋은세상

  • 06.06.11 09:33

    이야~ 할아버지도 붉은악마가 되신듯..~^^ 정말 잘어울리십니다.. 전보다 훨씬 건강해지셔서 다행입니다.. 이제 허리도 좋은 쾌유 받으신거 같고..

  • 06.06.11 11:18

    할아버님 스타일이 워낙 좋으셔서 뭘 입으셔도 다 잘 어울리시네요. 특히나 원색이 저렇게 잘 받으시니 역쒸 멋쟁이십니다~ 빨간티 입으시고 정열을 되찾으시면 좋겠네요.

  • 06.06.11 12:44

    윽 저도 눈물이 ㅠㅠ

  • 06.06.11 16:45

    혜진(저랑 이름이 같아요^^ ㅋㅋ)어머니, 참 좋은일하셨어요^^ 정말 아이들에겐 산교육이 됐겠네용^^ 할아버님 아이 머리쓰다듬는 모습보니, 가슴이 뭉클하네요..

  • 06.06.11 17:52

    저도 눈물이 납니다. 작은 천사들 쓰다듬어 주시는 할아버지 손길은 더욱 마음을 아프게 하네요. 이렇게 많은 천사같은 손주들이 있으니 할아버지께서 외로워하시지 않길 바라는건 너무 무리일까요? 할아버지 오래오래 건강하셔야되요. 저도 꼭 한번 찾아뵐께요..

  • 06.06.11 20:03

    눈물이 납니다.........ㅠㅠ 할아버지 볼에 뽀뽀하는 아이들...... 또 쓰다듬어 주시는 할아버지....... 그런 정과 사랑을 느끼신걸까요.... 아니 벌써부터 느끼셔야 할 행복이였을건데............................ㅠㅠ

  • 06.06.11 22:53

    저 아이들은 후에,,남을돌아볼줄아는 어른들로 자라나겠죠..모두 행복하세요~

  • 06.06.12 10:07

    주책없이 아침부터 눈물이 나네요 ㅜ.ㅜ 할아버지 정말 사랑해요 건겅하게 오래오래 사셔야해요~~

  • 06.06.12 10:12

    아침부터 또 눈물나네요^^ 저두....--;

  • 06.06.12 22:12

    목사님 넘넘 감사하구요 ^^ 할아버지 걱정해주시는 여러분들도 넘 멋지구...세상이 이렇게 좋은사람들만 있음 않될까요?ㅋㅋ 저 어머님처럼 자식 키워야 아이들이 건강한정신으로 이 사회를 이끌어 갈텐데요~모두모두 존경스럽습니다!

  • 눈물이 핑 도네요~ 할아버님 빨간티 너무 잘어울리십니다~ 오늘 빨간 옷 입으시고~ 응원해 주실꺼죠?

  • 06.06.13 21:21

    할아버지 만수무강 하세요.

  • 06.06.18 07:17

    할아버지생신언제인가요?다시해드리고싶어요.사실은저도생각못했는데저희아이들이생신축하를해드리고싶다고하니꼭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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