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지기 며칠전부터 감기가 걸려서 뒹굴뒹굴 하다가 작은딸이랑 점심이나 먹자고
맛난거 먹고는 배도 꺼질겸 수목원으로
봄꽃이 화사하게 핀것도 아니고 가을 단풍이 든것도 아니여서 어중간한 시기였어요.
설명서도 없고 그냥 방향 이정표만 있네요.
걷자 그랬어요.
닥종이 만드는 과정들이었고요
조운선이라네요.
백성들에게서 거둬 들인 세금(세곡)을 도성으로 운반하는 운송선
약초 산행중 심봤다 ㅎㅎ
작품 감상도 하고
기침 때문에 밖에서 기다리는 옆지기
작은딸이 왜 이렇게 찍었는지 모릅니다
ㅎㅎ
카페에서 차 한잔씩하고 작은딸이랑 헤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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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격태격 해두 옆찌 가
제일 이지요
감사합니다
짝짝짝^^
좋아요~~~
나이들어서 면역력이 떨어지시나 봅니다
감기 걸리면 많이 힘드실텐데 걱정이 되네요
그래도 바깥바람 쐬는게 감기엔 특효랍니다
보원이가 효도 많이 하네요 ㅎㅎ
지도 목감기 왔네요
무리했더니
ㅎ
낼 부터
카페 일 다시시작합니다
건강하십시요
나이들면 걷기 운동이 좋다 하던대
시간 없다는 핑게로 안하게 됩니다
저도 다리랑 허리가 늘 고질적인데 조심해야겠어요
부럽네요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
딱종이(한지)만드는 과정이 엄청 힘들드만요
신기하기도 하구요
지금 그의 없지요
걷기운동이 좋다는데?
딸기 끝나고
이제 슬슬 텃밭일 시작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