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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OINT - 필리핀 생활의 사랑
 
 
 
카페 게시글
Uncle Bong’s의 생각 과 하고 싶은것들(생각+미래) 오늘같이 비 오는날이면 유달리 생각나는 부침개(지짐이).
김봉길 추천 2 조회 123 20.09.13 14:0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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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9.14 00:01

    첫댓글 이제 조석으로 찬바람이 불어 창문을 닫고 지냅니다. 계절은 어쩔 수가 없네요. 하루하루를 하고싶은 일들을 하며 보내는게 행복인 것 같아요.

    저도 김치전 구워 먹었어요.

  • 작성자 20.09.14 05:50

    살아가면서 보니 행복이 별거 아니더군요.
    남들처럼 가진것 많아 부자로 살아가는것은 아니오나
    없어도 걱정없고 마음 편히 살아가니 그것이 부자의 삶이요.
    행복한 삶이라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선생님도 걱정없이 마음 편하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 20.09.14 12:23

    보기만 해도 입안에 군침이 돕니다. ㅎㅎ
    형님 형수님 하이메랑 같이 앉아 해물파전에 맥주를 마시며 담소하는 3년뒤의 모습을 그려 봅니다. ^^

  • 작성자 20.09.14 14:36

    별고없으신지요?
    지난번 태풍으로는 피해가 없으셨는지요.
    이곳은 별탈없이 무난하게 잘지내고 있습니다.
    어서 빨리 시간이 지나서 용선생님과 평상에 앉아 파전을 먹으며
    오손 도손 옛 이야기 나누길 바래봅니다.
    그때까지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20.09.18 19:41

    비오는날에는 파전에 막걸리 생각이
    납니다.필핀에서도 지짐이를 부쳐
    드십니까?

  • 작성자 20.09.19 00:45

    만들기 어려운 음식도 아니고
    저는 유달리 밀가루 음식을 좋아하기에 필리핀 생활 14년동안
    지금도 떨어지지 않고 쟁여놓고 먹는것이 국수입니다.
    이런 식성때문에 집사람이 힘들겠지만 비올때는 가끔 국수라던지
    부침개를 만들어 먹곤 합니다.
    먹는것도 삶의 낙중에 하나이니 먹고 싶으면 먹고 살아야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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