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네에서 비가 그치길래 출발 했더니만 남해 들어서니 이슬비가 ㅎㅎ
기름값 들였는데 그냥 걸어보자
천하 마을 몽돌 해수욕장
저 멀리 설리 스카이워크가 희미하게 보이네요. 8코스 걸으면 볼거애요.
어린왕자 그림이 맞죠?
이곳 금포마을은 겨울철 물메기가 특히나 맛이 있고 마늘도 남해 지역에서도 알아준다고 하네요.
해안 숲속 길에서
해안 숲속에서 바라본 목도
다양한 길들을 걷는 느낌도 다르고
상주은모래비치 해수욕장에서
다양한 트릭아트
저한테 하는 말인가? ㅎㅎ
산 속을 걷다가 만나는 풍경들
대량 마을에서 만난 보호수
저곳에 돈을 저렇게 끼운 이유는 설명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저희 시댁 마당에도 이렇게 큰 앵두나무가 있었는데
다리 아픈자여! 잠깐 앉았다가 가시게나
ㅎㅎ
백련마을에서 올라온뒤로 도로가 갓길이 없어 너무 위험한 구간이었고 저 친구들도 단체로 걷고 있네요.
앵강다숲에 남해바래길 탐방안내센터앞에서 완보하고 마무리
(오늘도 경로를 이탈했습니다 두번 들었어요.)
첫댓글 산책길이 자연스럽게
느껴집니다
이슬비 그치고
들판에 어둠과 개구리들 노랫소리
들으며
오늘은
골동품 목기류 한차 입고 시키며
모처럼 취미생활 ᆢ
퇴군합니다
평온하십시요
_()_
오늘도 눈이 호사를 누렸습니다
고맙습니다
저 찌그러진 의자에 앉다간... ㅎㅎ
조용한 길 많이 걸어요. _()_
건강도 부지런해야 지킬수 있는것 같습니다
이제는
제법 걷기 달인이 되어가시는것 같네요
덕분에 구석 구석...
간접체험하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고운밤 되십시요 관세음보살_()_
설리 은모래해수욕장
상주해수욕장은 멋지지요
걸어서 대단합니다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아무리봐도 대단한 무진의님..^^
코스길 풍경이 볼거리가 많네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