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히 슬기로운 그림책캐릭터 연구생활을 즐기기(?) 시작했다. 어느새 두번째 연구 차례가 돌아왔고 친절한 종희샘의 자문에 힘입어 그림책 <나의 원피스>의 토끼를 이번달 캐릭터로 정했다. 지난번 팔복이를 교훈 삼아 이번에는 2D로 결정했으나 난관은 원피스에 있었다. ㅎㅎㅎ 덕분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인형옷을 다섯벌이나 만들었고 그 중 두벌은 사이즈가 작아서 애기 토끼인형에게 물려주기도했다.
오랜만에 새벽바느질을 즐겼다. 이제는 연구스트레스를 적당히 즐길 수 있게 되었다. ㅎㅎㅎㅎ 내 차례가 지나갔으니 또 당분간은 가벼운 마음으로 바느질을 즐길 시간~~^^
첫댓글 즐거운 꼬맹이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