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뮤지컬 공연관람을 하려고 합니다....
■ 공연소개
최고의 연출가와 최고의 뮤지컬 배우들이 만나 다시 쓰여진 창작뮤지컬의 신화
행복하게 살고 싶은 현대인이라면 꼭 한번은 봐야 한다는 뮤지컬 '루나틱'!!
뛰어난 작품성과 완벽한 연출력으로 30만 관객돌파라는 기록을 세운 ‘루나틱’이 드디어 수원장기공연에 들어간다. 끊임없이 터지는 폭소에도 불구하고 가슴에선 눈물이 흐르는 색다른 경험을 통해 완벽한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다는 ‘루나틱’은 대한민국 최고의 창작뮤지컬로 장기공연의 노하우, 새로운 무대연출등으로 이미 관객과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1인 3역을 소화하는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변신과 무대와 객석의 구분을 없애버린 파격적인 구성은 이제껏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뮤지컬의 색다른 묘미를 선사하며, 공연 전까지 철저하게 베일에 감춰져 있던 ‘정상인’ 배역에 숨겨진 커다란 반전은 관객들의 마음을 빼앗기에 충분하다. 행복하게 살고 싶은 현대인이라면 꼭 한번은 봐야 한다는 뮤지컬 ‘루나틱’은 관객들에 의해 ‘2006년 최고의 창작 뮤지컬’로 기억될 것이다.
UPGRADE LUNATIC | 업그레이드 루나틱
창작뮤지컬의 새로운 지평을 연 루나틱!! 단 2년만에 이미 30만 관객을 열광시킨 공연!!
닐싸이먼의 굿닥터!백재현의 루나틱으로 화려한 부활!
전세계의 코미디 애호가들의 대부. 닐싸이먼의 대표작 굿닥터가 대한민국의 루나틱으로 다시 태어났다. 한국인이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가 담긴 째즈뮤지컬 루나틱은 보는 이들에게 원작을 뛰어넘은 상상이상의 감동을 전해 주고 있다.
뮤지컬 배우들의 끊없는 찬사! 그리고... 공연 관람 후 그 감동을 잊지 못해 뮤지컬 배우들과 연예인들이 너도 나도 루나틱 출연을 희망하고 있다.
제 11회 뮤지컬 대상 여우조연상. 뱃보이의 주역 정영주
브로드웨이 42번가, 풋루스의 여주인공 전수미
토요일밤의 열기, 넌센스 잼보리의 주인공 김도형
뮤지컬 최고의 매력녀 강지연 2006년 최고의 뮤지컬 신예 정재민
■ 관객들은 ‘루나틱’에 중독되는가?
1. 남 이야기 같지 않은 남 이야기
(현실을 직시하는 예리한 시각의 연출-마치 자신의 이야기라는 착각이 든다)
2. 같은 배역, 다른 배우. 또 하나의 이야기
(더블 캐스팅이 주는 노련함과 신선함의 묘미! 한 번 더 공연장을 찾고 싶어진다)
3. 공연이 끝난 후 또 한번 루나틱에 빠진다!
(커튼콜이 주는 감동! 매 공연 후 출연진과 함께 하는 팬 사인회! )
4. 가족 같은 커뮤니티 운영!
(공연장에서만 마주치는 사이가 아니라 커뮤니티를 통해 어우러진다)
■ LUNATIC HISTORY | 루나틱 히스토리
1st. 대한민국 뮤지컬 사상최초! '루나틱'의 겁없는 도전!
2004년 1월, 열정으로 똘똘 뭉친 그들의 몸짓이 세상에 알려졌다.
2st. 첫공연 막을 내린지 단 5일만에 앵콜요청 쇄도!
루나틱의 열정에 함께 미친 관객들이 대한민국 곳곳에서 술렁이기 시작했다.
3st. 배우와 관객 모두 '루나틱'에 미쳐서 행복했다!
미쳐버릴 것 같다던 관객들이 친구와 가족의 손을 잡고 루나틱을 다시 찾았다.
4st. 수많은 수입뮤지컬들이 '루나틱'에 두 손 번쩍 들었다!
지킬 앤 하이드, 오페라의 유령 등 회심의 미소를 짓던 그들이 루나틱을 경계하기 시작했다.
5st.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배우들이 함께했다!
야심찬 도전을 시작한지 단 18개월만에 대한민국 창작뮤지컬의 신화가 되었다.
6st. 루나틱. 다시 한번 대한민국을 뒤흔들다.
당대 최고의 배우들이 다시 뭉친 6번째 루나틱!
이제 대한민국 국민 뮤지컬로 자리 잡다.
7st. 루나틱 오픈런으로 뮤지컬의 새 역사를 쓰다.
창작뮤지컬의 새 지형을 열어가고 있는 루나틱의 행보에 모드가 주목하고있다.
힘들거나 지칠때, 루나틱이 필요할 땐 언제나 찾아오세요.
"여기는 행복한 루나틱 정신병동입니다."
■ 관객리뷰 REVIEW
1. 창작 뮤지컬의 가능성을 보았다! 정진수님 - 전 연극협회장 -
2. 창작 뮤지컬이라는게 믿기지 않았다! 임웅균님 - 성악가 -
3. 뮤지컬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다! 진유영님 - 영화감독 -
4. 향후 5년 동안 보기 드문 수작이다! 남경주님 - 뮤지컬배우 -
5. 공연이 끝났다. 나도 모르게 기립 박수가 나왔다! 최정원님 - 뮤지컬배우 -
6. 정말 재미있었고 감동적이였다! 정태우님 - 탤런트-
■ 시놉시스 synopsis
여기, 세상에 하나 뿐인 정신병동이 있다.
이곳에서 의사와 환자들은 마법의 심리치료라고 알려진 <집단발표>를 시작하고 관객들은 숨을
죽이고 '제 발로 찾아가기엔 두려웠던' 정신병동을 대놓고 엿보기 시작하는데...
여기, 여자 꼬드기기에 둘째가라면 서러운 녀석이 하나 있다!
타고난 제비근성으로 카사노바 전술에 관한한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한 남자! 온갖 매력으로 똘똘 뭉친 그는 보무도 당당히 ‘사랑의 기술’을 관객들에게 아낌없이 공개하는데.. 그는 이제 친구의 부인을 유혹하기 위해 서서히 그녀에게 접근하기 시작하는데...
여기, 고집과 집착에 관한한 세상에서 으뜸인 여자가 있다!
찍었다 하면 때와 장소, 이유와 원인을 불문하고 절대 포기하는 일이 없다는 전설적인 인물! 병으로 해고당한 남편의 퇴직금을 대신 받으러 간 그녀.사람들은 그녀의 행동에 모두 혀를 내두르는데..그곳에서 대체 그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여기, 아들을 끔찍이 사랑했던 아버지가 있다!
그는 사랑하는 아들의 18번째 생일을 맞이하여 그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기막힌 선물을 준비하지만. 아들에게 마련해준 그의 선물은 결국 그를 미치게 만드는데..그가 준비한 기가 막힌 선물의 비밀은?
*‘루나틱’의 숨겨진 묘미! 미스터리 캐스팅의 ‘정상인’을 주목하세요! "환자는 자기 속에 자신의 의사를 모시고 있다.환자는 그러한 사실을 모르고 병원으로 치료받으러 온다.그러므로 훌륭한 의사로서 우리가 할 일은환자 속에 있는 의사가 스스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해주는 것이다" 라는<알버트 슈바이처>의 말처럼 우리 모두는 가슴속에 '나만의 주치의'를 가지고 있다.당신의 인생이 길든, 짧든 그것은 상관없다.당신이 쉴 새 없이 달려오면서 "정말 미치겠네~"라고 소리쳤던 기억이 단 한번이라도 있다면오늘 '루나틱'을 통해 한 박자 쉬어가는 것은 어떨까?
■ CASTING | 캐스팅
[굿닥터역]
김선경 - 뮤지컬계의 최고스타, 끝없이 변신하는 그녀
강지연 - "그녀의 미소가 대한민국을 치료한다." 기분 좋은 미소의 그녀
윤선희 - 아름답고 화려한 무대매너를 보여주는 그녀
[나제비역]
김도형 - "그의 사랑은 부드럽고 섬세하다." 사랑을 아는 멋진 남자
정재민 - "그가 또 내 가슴을 설레이게 한다."모든 이들을 설레이게 만드는 매력남
[고독해역]
전수미 -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는 사랑스런 그녀.
김세진 - 끼로 똘똘 뭉친 매력 만점 그녀, 김세진
[무대포역]
이화진 - "무대포이기에 행복하다." 리를 행복하게 만드는 남자.
백재현 - "그 앞에선 웃지 않을 수가 없다." 행복한 웃음 전도사
인성호 - "내 삶을 열정으로 불태운다." 무대 위의 열성파
[정상인역]
김성일 - "대한민국 최고의 안무가" 최고의 안무가에서 최고의 매우로 변신한 그
배진성 - 정상인이 전하는 세상의 외침.특별한 매력의 소유자
첫댓글 그런데 관람료가 얼마나 되는지요. 조금 걱정입니다.
^^일인당....44,000원이예요....
참, 낮에 4시에 보면 30%할인덴데요~~오~~히~~!!!!
우와~ 그럼 사무실 비용을 아끼는 차원에서 오후 4시에?? ㅋㅋ
조퇴로 간주하여 월급도 조금 할인(?)시키면 법인 입장에서는 더 좋겠네요.
근데 아무도 가기가 싫으신가보아요~~!!!!어쩜조아요~~???
글은 예전에 확인했는데 꼬리말이 좀 늦었네요~ 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