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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화초등10회 여기야!
 
 
 
카페 게시글
그때 그얘기 강변 걷기
갈마 추천 0 조회 159 14.07.10 09:0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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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7.10 21:52

    첫댓글 한줄,한줄.. 우리네 삶이네 정겨운 닥바우 풍경이 그림으로 그려진다 다리 준공식 하던날 그랬었니? 아버지가 이장일을 하실때 였어 동네분들은 그러셨데 " 다리가 놔지면 내손에 장을 지진다고" 일부러 다리를 걸어 보던날! 감회가 새롭더라

  • 작성자 14.07.11 15:03

    춥디 추운 12월 어느날 준공 했을거야.
    중요한 시기에 아버님께서 마을일을 하셨네.
    그 덕에 닭바위가 금바위가 되었지.

  • 14.07.10 11:14

    달마의 굴 솜씨는 녹쓸지않아군 그엣날어릴적 자네의골방에서 자네가쓴 무협지 읽던 생각이나네 장풍이나오고 하늘을날고 청춘을불사르는 그런글이었지 이몸도자주다니는운동코스지만 자네의글을보니 세삼정겹게느겨지네

  • 작성자 14.07.11 15:18

    아이구 그 옛날 일을 기억해 주네.
    고맙네, 고마워.
    젊은날에 재밌게들 놀았지.
    화양강 고기들 꽤나 괴롭히며.....

  • 14.07.14 12:31

    다리옆 포장마차 오뎅호떡 그시절이그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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