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6학년들이 졸업 여행을 갔다.
1월25일 흙날 9시에 법원앞에서 만났다.
그리고 너구리를 봤는데 멀리서 봐도 너구리였다.
그리고 친구들과 법원에서 너구리차를 타고 떠났다.
그다음 1시간반동안 지루하게 수다떨며 갔다.
그리고 너구리가 남지철교에 차를 세우더니
갑자기 내리는 것이었다.
그리고는 걸어서 철교돼지국밥 집으로오라는것이었다.
그것도 장소가 어느위치 인지도 안알려주고 너구리만 차를타고 가버렸다.
우리는 차를따라갈 생각도했다.
우리는 걸었다...ㅠ.ㅠ
그리고 사람에게 물어보며
길을찿아 나아 갔다.
그래서30~50분 정도를 걸어서 철교 돼지국밥에 도착을 했다.
그리고 나루샘(한돌쌤친구)이 우리를 반겨주었다.
머리카락과 수염이 하얀색과회색이었다.
그리고 순대국밥을 먹었다.
순대국밥을 다 먹고나서 나루샘 집으로 갔다.
그런데!!!!!!
나루샘집이 산속일줄 알았는데 롯데캐슬 이랑 맞먹는 최고급 아파트였다.
헉!!!! 0_0 !!
그래도 좋았다 6학년때 한번있는 졸업캠프 였으니.....
그리고 도착하자마자 짐을풀고 집안을 구경했다.
그다음 너구리가준 5만원으로 장을봤다 새송이버섯,팽이버섯,햄,감자,등등
바로 우리는 놀이터로나가서 노탈출을하며 놀았다.
그리고올라갔는데 놀라운소식!
나루샘이 산에 민박집을 잡아주신 것이었다.
우리는 엄청 기대를 했는데 가,보,니,!!
화장실 물이얼어서 덩♨ 을 못싼다는 것이었다그리고 방도 무척좁은것이었다.
그리고 그집주인에게 요리도구를 빌렸다.
그다음 볶음밥 ,된장국 을했다.
너구리가 맛을보고 감탄했다 ^^
그리고 너구리는 책을읽다 자버렸다 ㅡ.ㅡ
그리고 우리는 와~~자유다 라고외쳤다.
ㅋㅋ
그다음 원카드를 찻아내서 원카드 한판하고 1층으로 내려가
포커를했다 .(효건이가 소개시켜준 게임)완전재미있었다 .그런데 아저씨가 퇴근하면서
배고프면 부엌에있는거 꽁짜로 다먹으라고했다 .그래서우리는 환타5병을 꽁짜로먹었다.
그리고 포커를하면서 새벽4시까지 하다 효건이하고 용현이현우는 나잘래~ 하고들어갔고
찬이와 나는 밤을새며 효건이의 MP5 로 게임을했다.
나도 너무하다는 생각은든다.
그다음 용현이가 5~6시쯤약을먹으려고 일어날때그때서야나는 30분을 잤다. .
이번 졸업여행은 이친구들과 마지막으로 함께하는 좋은 추억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친구들과 마지막여행 이라고 생각 하니 슬프지만 그렇다고 영원히 마지막은 아니니까요
언젠간 또 만나겠죠?^^
둘째날후기는 내친구 현우씨가 ^^
첫댓글 내가썼지만 너무너무 좔썼어
그래, 네 말이 맞다.^^
음....뒤도안돌아보고가더니만 그곳에서 이런일이
함께이기에더욱더소중한추억^^
안봐도 훤~``하게 그날이 그려진다..
추억여행이네..
우헤헤~~~
오~~~~~~~~~은성이
오~~ 은성이 잘 썼는 데
추신
찬이임
푸하하~! 우리 가기 전날 그런 일이 있었단 말이지...
너희와 함께 걷는 낙동강 아침 참 좋았다! 축하해. 매듭짓고 다시 떠나는 우리 열매들.
(은성이의 글발에 깜놀!! '나도 너무하다는 생각은 든다'는 자기성찰까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