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옛날에 불교를 믿는 사람이 있었어요 그 사람은 온세상에 있는 사람들에게 불교를 알리고 싶어 했어요
하지만 사람들은 불교를 믿지 않았고 관심이 없었어요
그는 이렇게 말했어요 ”내가 불상을 만들어서 사람들이 불교가 있는거 알리고 불교를 믿게 할거야!“라고 말을 했어요.그는 남산에 올라가 불상을 만들기 시작했죠
20년이라는 시간을 불상에 만드는게 썼고 그는 더 열심히 만들었어요.불상을 다 만들고 그는 이렇게 말했어요 ”이제 사람들이 이 불상을 보고 불교가 있다는거를 믿겠지?“라고 말을 했어요.하지만 그가 만든 불상의 위치가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이 아닌 사람들이 잘 안다니는 곳에다가 불상을 만들었지요.그는 불상을 보고 당황을 했어요.자신이 만든 불상의 위치가 사람들이 잘 안다니는 곳에다가 만들었으니까요.그는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아 어쩌지…내일 다시 와서 옮겨야 겠다“라고 말을 하고 집으로 향했습니다.다음날 아침 그는 다시 남산에 와서 불상을 보니 불상이 조금 움직였습니다.불상이 움직인거를 본 그는 기분탓이겠지 라고 생각을 하고 불상을 밀었습니다.하지만 꿈쩍도 안했죠.
”하..무거워서 안 움직여지네 사람들한테 보여줘야 하는데..“ 그는 포기를 하고 집으로 향했습니다.다음날 아침 또 그는 불상을 보러 왔죠.하지만 불상은 많이 움직여져 있었습니다. ”뭐지..?불상이 혼자 움직이지 않았을텐데..누가 옮겼나..?“ 그 말을 하고 집으로 향해 가는 그를 보고 불상이 움직이면서 그를 향해 주먹을 날려 그를 때렸습니다. “아아아아아악!!!사람 살려!!!” 그는 소리를 지르면서 마을로 내려갔습니다. “마을 사람들!!!ㅈ..제가 만든 불상이 움직이면서 저를 때렸습니다!!” 그러자 마을 사람 한명이 그를 향해 말했습니다. ”뭔 불상이 움직이면서 자네를 때리나,자네가 잘못보고 착각한거 아닌가?“ 그는 흥분을 하면서 말했습니다. ”진짜 불상이 움직여서 저를 때렸다니까요!!!못 믿겠다면 저랑 같이 남산에 가서 불상을 보러 가시죠!!“
마을 사람이 말했습니다. ”그래,좋네 자네가 한 말이 맞는지 틀린지 직접 보고 판단하겠네“ 마을 사람과 그는 같이 남산에 가서 불상 앞에 서 있었습니다. ”진짜 저 불상이 움직이고 자네를 때렸다는 말인가?“
“네 맞습니다..직접 확인해보시죠” 마을 사람은 불상을 만졌습니다.불상이 움직이더니 마을 사람과 그를 향해 다가와 때리면서 내 쫓았습니다. “진짜…자네가 한 말이 맞았네..” “제 말이 맞다고 했죠?왜 못믿으셔선..”
“이제 저 불상을 어떡해 할것인가?” “저 불상이 안 움직이게 할려면 저 머리를 부셔야 할거같은데요?”
“그러면 망치로 머리를 부시는게 어떻겠나?”
“좋은 방법인데요?얼른 해보죠!!” 마을 사람과 그는 비장한 표정으로 불상에게 달려와 망치로 머리를 부시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안 움직일거예요” 마을 사람은 불상을 보고 그한테 말을 했습니다. “자네가 불교를 믿는다고 말을 했지 않았나?머리가 없는 불상을 보면 사람들이 이게 불교의 불상이라고 알아 볼수 있겠나?”
“그래도 머리가 없어도 불상은 불상이니까요,사람들도 불교가 있다는거를 믿고 불교를 조금이라도 좋아했으면 좋겠어요” “사람들도 자네의 마음을 알거세”
며칠이 지나고 마을 사람들이 남산에 올라와 불상에 절을 올리고 인사를 하며 불교가 있다는거를 믿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