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 대사는 이성계 조선건국 창업주에게 부처님 눈에는 부처만 보이고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인다. 고 했다. 왜 이 생각이 날까? 거 참....
그릇이 작은 사람은 자신의 생각과 조금만 다른 말을 들어도 마음이 꼬인다. 누군가 나보다 잘되면 질투가 나고, 나를 비판하면 화가 나며, 내가 틀렸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다. 그것이 그 사람의 그릇이다. 한마디로 소인배라는 것이다.
자신의 가치가 확고한 사람은 굳이 세상을 자기에게 유리한 방식으로 왜곡할 필요가 없다. 나보다 뛰어난 사람이 있어도 괜찮고, 내가 틀려도 괜찮으며 누군가가 나를 싫어해도 괜찮다. 자신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의 울타리를 좁힐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누군가 이기적으로 행동하면 깊이 실망하고, 위선적으로 행동하면 혐오하며, 어리석은 선택을 하면 그 사람의 인간성 자체를 규정해 버린다. 이것은 사람도 결국 욕망과 두려움에 반응하는 존재다.
실제 인간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좋은 사람이면서 이기적일 수 있고, 현명하면서도 어리석을 수 있으며, 누군가를 사랑하면서 동시에 미워할 수도 있다.
우리는 종종 사람의 품성과 인격을 두고 “그릇이 크다” “그릇이 작다”는 말을 한다. 왜 하필 그릇일까? 작은 그릇은 물이 조금만 담아도 쉽게 넘친다. 반대로 큰 그릇은 같은 양의 물을 담아도 쉽게 넘치지 않는다. 사람의 마음도 이와 닮아있다.
사람의 말 한마디 품성을 보면 그릇을 알 수 있다. 그릇이 작으면 아무리 퍼 담아봐야 항상 목이 마르다.
그래서 사람하나 잘 못 들어오면 집안이 망하기도 하고 사람하나 잘 들어왔을 뿐인데 집안이 흥하기도 한다. 고 한다.
민주당 소속 서영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적임자라고 거듭 강조하고 있다. 두 사람은 이번 장관 지명 직전까지 법사위 위원장과 여당 간사로 호흡을 맞춰왔다.
6일 정치권에 따르면 서영교 위원장은 전날 SNS(소셜미디어)에 "김 후보자는 판사로 근무하고 변호사와 청와대 행정관을 거쳐 국회에 진출했다. 법원·변호사·행정부·입법부를 모두 경험하는 등 사법제도 전반을 이해하고 있는 드문 법조인"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서 위원장은 "또한 김승원 후보자는 검찰개혁을 말이 아닌 입법으로 추진해 온 사람"이라며 "지금 법무부에 필요한 장관은 형사사법 체계를 이해하고 설계할 사람"이라고 추켜세웠다.
오는 15일 법사위의 인사청문회를 앞둔 김 후보자는 민주당 현역 재선의원으로서 여당 내 조직된 이재명 대통령의 공소 취소 모임의 공동대표를 맡은 바 있다. 국민의힘은 이 대통령의 이번 지명을 두고 공소 취소를 위한 인선이라며 화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김승원은 2021년 지인 양모씨로부터 제약업체 제넨셀의 코로나 치료제 임상시험 승인 관련 청탁을 받고 이를 당시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게 전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그러나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9월5일 "서영교 법사위원장, 거기 있으면 안 될 사람"이라고 주장했다고 문화일보가 보도했다.
한 의원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서영교 민주당 법사위원장의 바바리맨 감형 재판 청탁(이메일 증거도 나왔죠), 친인척 보좌진 채용 불공정. 팩트라며 거기 있으면 안 될 사람입니다”라는 짧은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한 의원은 2016년부터 서 위원장에게 제기됐던 각종 의혹들이 보도된 언론 매체의 기사 제목들을 정리해 글과 함께 올렸다.
한동훈 의원의 이같은 공격은 서 위원장이 김승원 지명자를 연일 공격하고 있는 한 의원을 겨냥한 글을 올린데 대한 반박으로 보인다.
서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 후보자를 공격하다 한동훈 딱 걸렸다. 제 버릇 못 버린다고 못된 검사들이 하던 짓을 그대로 한다”며 “진짜 못된 검사 출신 한동훈”이라고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수사 기록 유출 등 불법이 있다면 법사위가 검증하고 처벌하게 해야 한다”며 “3년 동안 11명의 검사가 투입돼 탈탈 털고 관련 재판에서 강모 씨가 무죄가 났는데 황당하게 김 후보자를 기소유예한 검찰은 미안하다고 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한 의원을 질타했다.
그러자 한 의원은 “민주당은 오빠 독약 로비 김승원을 팩트 무시하고 장관으로 밀어붙인다고 한다”며 “민주당 서영교 법사위원장이 방금 오빠 독약로비 김승원을 ‘적임자’라고 발표했다. 김승원 사태는 제2의 조국 사태”라고 반박했다.
한편 한동훈 의원이 이날 서 위원장을 겨냥해 제기했던 일명 ‘바바리맨 성추행 미수 사건’은 서 위원장이 민주당 의원시절이던 2015년 국회 파견 근무 중인 부장판사에게 강제추행미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던 지인의 아들 사건을 언급하며 죄명을 공연음란죄로 바꾸고 벌금형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던 사건을 말한다. 결국 서영교 호랑이 코털을 건드린 것이다.
뿐만 아니고 9월6일 전원책 변호사는 "버리는 카드 용혜인 공격받는 동안 김승원 묻어가려했지만"제하의 기사를 뉴시스가 보도했다
전원책 변호사가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의 여성가족부 장관 지명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논란을 덮기 위한 의도라고 분석했다.
전 변호사는 최근 OBS 방송에 출연, 이번 장관 인선의 속내를 지적했다. 그는 김 후보자 지명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 공소 취소를 위해서 지명한 것이 아니냐"라며 "공취모 모임의 공동 대표다"라고 말했다.
이어 용 의원의 장관 지명 배경에도 의문을 제기했다. 전 변호사는 "기본소득당이라는 민주당에서 만든 준연동제를 이용해서 국회의원이 두 번이나 된 사람이다"라며 "이분을 여성부 장관으로 임명했는데 오히려 여성단체에서 들고일어날 정도로 문제가 있었다"라고 언급했다. 용 의원이 국회의원직을 유지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과거 행적과 관련한 문제들이 표출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전 변호사는 용혜연 의원의 지명이 김승원 후보자에게 향하는 비판을 분산시키기 위한 수단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용혜인을 왜 지명했겠느냐"라며 "이거 완전히 먹잇감으로 던져 준 것 아니냐"라고 밝혔다.
또한 "김승원에 대해서 그냥 넘어가게 하기 위해서 문제 있어 보이는 용혜인을 지명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