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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스크랩 순천만 거차마을에 가서 찰밥 도시락을 먹다
안준철 추천 0 조회 168 15.11.15 23:03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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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1.16 07:02

    첫댓글 한 망태가 오원? 오만원을 잘못 쓰신건가요? 아내랑 해변을 거니는 선생님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저도 샘을 닮고 싶습니다. 근데 도시락은 사모님이 손수 싸신건가요? 다음엔 선생님이 사모님을 위해서 직접 싸시는걸루다가.....

  • 작성자 15.11.16 12:01

    하하. 오타군요. 이 글 내리려고 들어왔는데....준한이가 나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저만 행복하게 보낸 것 같아서요. 집사람이 찰밥이랑 깨강정이랑 만들 때 저도 조금 도왔답니다.^^

  • 15.11.16 07:26

    @안준철 준한이 그냥 놔두세요. 불행한 사람이 옆에 있으면 더 이런 모습을 보여야 헐거에요. 남의 불행은 전달이 잘 안 돼지만 행복은 더 빨리 퍼지니까 오히려 행복한 모습을 더 많이 올리는거 준한이를 위해서도 좋은 일일거에요

  • 작성자 15.11.16 10:25

    @우리윤아 그러긴한데..이번엔 좀 짠하네요. 잘 되겠지요 뭐.

  • 15.11.16 11:50

    부럽다 부러워, 사진이나 한장 훔쳐갑니다.

  • 작성자 15.11.16 11:58

    훔쳐가긴....당당하게 가져가시게. 마음에 들어해주는 것이 어딘데...하하.

  • 15.11.16 13:48

    형님 사진 보면서 "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하고 느낍니다.
    형님 다음에 또 거차마을 가시면 칠게 오원어치만 사다주세요^^

  • 작성자 15.11.16 14:46

    알았네. 내가 차가 없어서 고걸 들고오기엔 좀 무겁긴하겠는데...

  • 15.11.16 15:01

    @안준철 사진 설명중 가격 <한 망태 오원>에 대한 유머예요^^ 진지하게 받아 들인거 같아서 당황

  • 작성자 15.11.16 15:06

    @정성권 어쩐지.....하하.

  • 15.11.16 15:49

    하늘 날고 있는 새들이 한 마리 한 마리 선명한 것이 저건 필시 카메라가 엄청 비쌀 듯 ㅋㅋ 전 절대 저렇게 못 찍습니다.^^ 아마 우리 아롱이 다롱이 얼굴처럼 번지게 나올걸요^^

  • 작성자 15.11.16 16:58

    별로 안 비싸다. 보급형으로 초보자들이 가지고 다니는 거다. 너 한 달 술값 절반 정도??

  • 15.11.16 15:53

    또 유심히 볼것이 앞에 있는 민들레인지 하여ㅛ튼 나무는 선명하고 뒤에 배경이 사람인 저 장면 아주 프로의 스킬 앞의 것은 선명하고 뒤에것은 흐릿한 저 연출^^ 저근 바둑으로 치면 8단?

  • 작성자 15.11.16 17:01

    아웃포커싱이라도 하는데 요즘은 스마트폰에도 그런 기능이 있다. 중요한 것은 그런 것이 아니다. 시 하고 똑 같다. 시를 손끝으로 쓰지 않듯이. 피사체에 대한 감동이 첫째다. 난 아직 시작도 안 했다.

  • 15.11.16 18:19

    샘 따라가고싶다.

  • 작성자 15.11.16 18:21

    언제 같이.......

  • 15.11.16 22:48

    @안준철 기다립니다.

  • 작성자 15.11.17 01:04

    @김종숙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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