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사랑의 실천자들
개같이 벌어 개한테
쓴다는 말이 있더군.
이 산동네에는 동물
약국이 들어섰으니
세상은 정말 신천지야.
유모차에 강아지 대신
아기가 타고 있으면 너무
반가운 풍경이 되었으니
이 땅은 참 많이 변했어.
조만간 동물권리 선언이
나온다 해도 놀랄 일이 아니지.
그게 이웃 사랑의 본시 모습인가 봐.
2024.3.26
카페 게시글
나누고 싶은 시
이웃 사랑의 실천자들
파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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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7 16:1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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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쩌다가 동물 사랑이 도를 넘어 이제는
개들이 자식이 되어버린 세상입니다
점점 개판이 되어가는 세상의 꼴불견들
누가 결혼해서 애를 낳을건가
차라리 강아지를 입양해서 산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