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한창 이오덕 선생님의 우리 글 바로쓰기 같은 책에 꽂혀서 읽으면서 메모한 것입니다. 참고만 해보시어요^^~
말했었다 -말했다
왔었다 - 왔다
특히 - 더구나, 유달리
주변(주위) - 둘레
이미 - 벌써
매일 - 날마다
제일 - 가장, 첫째, 맨
계속 - 잇달아, 그대로, 자쑤, 쭉, 늘, 언제나
변하다 - 바뀌다, 바뀌었던
한명 - 한 사람
식량 - 양식
모두 - 죄다
있는다 - 있다
그만두는 한이 있어도 -
그만두는 수가 있어도, 그만두더라도
허공 - 공중
순서 - 차례
탄로났으니까 -드러났으니까, 들켰으니까, 들통났으니까
시합 - 경기, 운동경기
교실의자 - 걸상
불리고 있던 - 소문이 나던, 알려졌던
신경 - 마음
신경질 부린다 - 짜증낸다
포기한다 - 내버린다. 그만둔다.
인상을 쓴다 - 얼굴을 험악하게 한다
취급 - 대접, 다른다, 처리한다
컬러 - 빛깔, 천연색, 자연색
향했다 - 갔다
대사 - 무대말
근처 - 부근
후문 - 뒷문
산소 - 무덤
거실 - 거첫방
식사시간 - 끼니, 때, 밥 때
신호 - 알린다
입구 - 어귀, 들목, 들머리
일일이 - 하나하나, 낱낱이, 한집한집
도로 - 길
철거되었다 - 뜯겨나갔다
복개되면서 - 덮이면서
부른다 - 말한다,
굴착기 - 삽차
환기를 한다 - 공기를 바꾼다
금실 좋은 - 사이좋은
와중에 - 소용돌이 속, 판, 북새판
이해가 안 된다 - 알 수 없다
세워진 - 서 있는
한 무리의 아이들 - 한 무리가
기억난다 - 생각난다
계주 - 이어달리기
착각했다 - 잘못 생각했다, 잘못봤다
문틈 사이로 - 문틈으로
현관 - 문간, 나들문
포기한다 - 그만둔다
갈색 - 밤색, 밤빛
물건 하역 - 짐 부리다
만끽하고 - 한껏 느끼고, 실컷 맛보고
미소 - 웃음
자정 - 한 밤
무조건 - 덮어놓고
진지하게 - 참되게
택하여 - 가려서
원하는 - 바라는
신경 쓰지말고 - 마음 쓰지 말고
당황해 - 어쩔 줄 모르고
출신 - 사람
터득한 - 알아낸
따라갔어야 하는데 - 따라가야했는데
의지하는 - 기대는
유리창을 통해 - 유리창 너머로
말이 안 통하냐 - 말을 못 알아듣냐
체념한 - 생각을 버린
녹색 - 풀빛
내복 - 속옷
원래 - 본디, 처음부터
시장통- 시장길, 시장거리, 시장골목
일당 - 날삯
일인당 - 한 사람 앞
평당 - 한 평에
야채 - 나물, 채소
일일이 - 하나하나
일단 - 우선
회색 - 잿빛
전혀 - 조금도, 아주
신경 쓰지마 - 걱정 하지 마
작업복 - 일옷
작업장 - 일터
열명남짓한 - 여남은, 여남은 되는
삼삼오오 - 여기저기
와라 - 오너라
막무가내- 어찌할 수 없다
반복해서 - 되풀이해서
어이! - 이봐
의기양양 - 기세가 당당해져서, 우쭐해져서
우아한 - 아름다운
간식- 새참, 샛밥
비명- 외마디소리
장소 - 곳
하나의 알 - 알 하나
수로 - 도랑, 물길, 못
부화 - 알 깨기,
부화할 - 깨어날
사려깊은 - 생각이 깊은
야생오리 - 들오리
야생화 - 산꽃, 들꽃
변했다- 바뀌었다
소망 - 희망
탄생 - 깨어나는
불가능한 - 할 수 없는, 안 되는
순식간에 - 눈 깜짝 할 새
서서히 - 조금씩, 차츰, 점점
고통스런 - 아픈
경멸하는 - 업신여기는 깔보는
조치를 취하겠다 - 처리하겠다
도착하다 - 닿다, 나선다
설득하다 - 알아듣도록 하다
습관 - 버릇
표정 - 얼굴
초조하다 - 애가 타다, 마음이 타다, 조마조마하다
오산이야 - 잘못이야
풍만하다 - 포동포동 살찌다, 살이 오르다
간격으로 - 사이를 두고
건조한 - 마른
영특하다 - 슬기롭다,
이유 - 까닭
냉정하다 - 쌀쌀하다, 차갑다
대가 - 값
심상치 - 예사롭지
호시탐탐 - 눈을 부릅뜨고
일제히 - 한꺼번에
무관심해도 - 관심 없어도
비하면 - 대면, 견주면
묵묵히 - 말없이
거대한 - 크나큰
미아 - 읽어버린 아이
현관문 - 문간문
계절 - 철
전 -부침 , 지짐
특히 - 유달리
은밀하게 - 남모르게
역할 - 노릇, 할 일
신음소리 - 앓는 소리, 아픈 소리
제외하고는 - 빼고는
음성 - 목소리
승부 - 승패, 결판
계곡 - 골짜기
치열한 - 맹렬한, 사나운
안도의 한숨을 - 마음 놓고 한숨을
소문이 자자하다 - 소문이 났다
유유히 - 천천히
항상 - 늘, 언제나
정원 - 뜰
매일아침 - 아침마다, 날마다
했어도 - 했지만
소음 - 시끄런 소리
식탁 - 밥상
임무 - 일
반점 - 점 무늬
의학적인 관점 - 의학에서, 의학 쪽에서
단서를 달다 - 덧붙이다
급기야 - 마침내, 드디어
출발 - 나서다,
접근해 - 가까이
조준하다- 겨누다
보상 - 갚음
방목 - 놓아 먹이기
동시 - 함께
모래사장 - 모래밭
마부 - 말꾼, 말몰이
대화를 나누다 - 말을 주고받다
배회하다 - 헤매다
그 후 - 그뒤
인내심 - 참을성
게임 - 놀이
당시 - 때
치열한 - 세찬, 뜨거운
고대 - 옛, 먼 옛날
삽화 - 그림 , 책그림
증기 - 김
각각의 미래 - 저마다의 앞날
경이로운 - 놀라운
안이한 - 쉬운, 편한
정곡을 찌르다 - 바로 맞추다
여름과의 이별 - 여름과 이별
감동적인 - 감동스런
정적 - 고요
계기 - 기회
극적 - 희한하게
노골적 - 드러내놓고 , 까놓고
도전적인 모습 - 도전하는 모습, 싸움 거는 모습, 맞서는 모습
결과적으로 - 결과로는
선천적인 - 타고난
전형적인 - 본보기가
체계적인 - 체계가 선, 체계를 세운
감촉 - 느낌
국방섹 - 풀빛
선불 - 미리 치르다
땡깡 - 간질병
착각 - 잘못 생각
주인공 - 중심인물
진가 - 참값
매립을 하다 - 메워버리다
기간동안 - (겹말) 기간에
대작 - 큰 작품
발랄하고 - 싱싱하고, 생기가 넘치고
화사한 - 사치스러운, 화려한
권태 - 게으름
위치 -자리
최소한 - 적어도
감미롭다 - 달콤하다
경멸 - 멸시
비애 - 슬픔
그럼에도 불구하고 - 그런데도
절절하다- 사무치다
불가사의하다 - 알 수 없다
의외로 - 뜻밖에
생애 - 평생, 삶
황당하다- 어쩔 줄 모르다. 갈팡질팡, 쩔쩔매다.
선망하다- 부러워하다
소박하다 - 수수하다, 간소하다
숙연하다 - 엄숙하다
극복하다-이겨내다, 뛰어넘다, 참고 견디다
극에 달해 - 이르러
졸지에 - 갑자기
오열하다 - 목메어 울다, 울부짖다
발상 - 생각
집요하다 - 끈질기다
첫댓글 네 정보 감사합니다.
정말 우리말로 쓸 수 있는데 아무 생각없이 써오던 말이 이렇게나 많네요.
그런데 표정을 얼굴로 바꾸는 것은 좀 생각하게 하네요. 얼굴을 말하는 게 아니라 낯색을 얘기하려 할 때
그냥 모두 얼굴이라고 할 수 있을지 문장으로 써봐야 할 것 같아요.
공지글로 올립니다.
네 선생님 경우에 따라서 어색할 수도 있더라고요. 그래도 알고 있으면 글 쓸때 확실히 도움 됩니다. 공지글씩이나요ㅎ 감사합니다
@이현영 외래어도 우리가 오래 써서 생활속에 깊이 자리잡으면 우리말 사전에도 올라오듯,
제시한 단어 중에도 그냥 써도 되는 낱말이 좀 있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소박하다는 의미도
꽤 어감이 좋지 않나요? 발랄을 싱싱하고 생기넘치다로 쓰는 일도 조금 번거로울 듯.
작가가 자신의 작품 이미지에 맞게 꼭 쓰고 싶으면 취사선택해도 될 듯싶어요.
@이복희 이오덕 선생님이 살아 계실 때는 이런 것조차 달리보자고 여겨셨나봐요. 분명 좀 과한 면도 많아요. 바짝 고삐를 당겨야 실제 쓸 때는 반에 반이라도 닮아지지 않을까 해서요
현영샘, 보물단질세 ㅎㅎㅎ
공지글이라도 되어야~
아둔함에 낡아가기까지 하니, 어찌 다 기억하리요.. ㅡ
앗싸ㅡ기분좋은 금요일 오후입니다.
복사해서 각자의 한글파일에 옮겨 보관하시면 필요할 때 쉽게 참고할 수 있을 듯....
한자어보다 우리 한민족의 고유어가 훨씬 정감이 넘치네요.
부드럽고 따뜻하고~!
수동태는 바람직한 표현이 아니구요.
감사합니다.
복희샘, 이 글을 '공지 방'에 붙박이로 묶어놓으면 어떨까요.^^
전체공지로 올리려면 기존 올렸던 것 중 하나는 저절로 밀려난다고 하여 이 코너 공지로만 올렸습니다.
어떤 게시물을 희생해야 하나 잘 모르겠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