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모는 쉐르빌 온천관광호텔 내에 미가연 식당 룸과 카페에서 아주 시원하고 쾌적한 만남을 가젔어요. 3차로 간 그린망고 카페는 더더욱 시원해서 모두 탁월한 선택을 한 것 같습니다.
혜랑님 파랑새야님 아띠울님 포텐틸라님 마담백일홍님 똥글이님 고래밥님 산야초님 별빛달빛님 세미님 그리고 저, 11분 모이셨어요.
요일이 안맞아 못 오신 회원님들 못 만나
아쉬웠던만큼이나 꽃얘기로 재미진 하루를 보냈어요.
새로 오신 열정 산야초님과 별븣달빛님
너무너무 환영하구요
앞으로 오랜 꽃친구 되어보자구요.
나눔으로 산야꽃님이 아이리스를 많이 가져오셔서 너무 감사했구요.
세미님도 청화쑥부쟁이 한아름,
파랑새야님이 나리백합 종류 등등
포텐틸라님도 들구 오셨는데 이름은 모르구요 ㅎㅎ
혜랑님도 교환할 식물
마담백일홍님의 특별누룽지 선물 등등 가져오셔서 다들 한꾸러미씩 나눔받아 감사한 시간들이었어요. 고맙습니다.
흥을 깰 수없어 양평의 개방정원인 그린망고로 이동해서 멋진 정원도 구경하고
똥글이님이 사주신 피자와 음료 감사히 먹고 얘기도 많이 나누고 마음도 배부른 하루가 보냈어요.
모두모두 감사하구요
담달에는 새로운 곳에서 회원님들과
함께할 예정입니다~~
더운 여름, 지치지 않는 건강한 하루 하루 보내세요. ♡~
맘에 드는 사진은 퍼가세요.
카페테리아에서.
누구의 뒷모습일까요? ^.^
오리엔탈계 겹백합
이렇게 큰 얼굴 백합은 첨 보네요.
그린망고의 정원
아띠울님의 단아한 모습
고래밥님, 똥글이님, 포텐틸라님
어떤 여인이 마스크를 벗었을까요? ㅎㅎ
혜랑님의. 예쁜 모습.
고르곤졸라피자는 거의 다 먹고 마르게리따 피자 먹을 차례.
이 집의 얇은 도우와 치즈의 맛 자주 좋네요.
첫댓글
낯익은 얼굴 보고싶은 얼굴들.....
모두 멋진 여인네들....
오랫동안 함께 하고싶은 사람들.....
오늘 참석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다음엔 꼭 화요일은 피해주세요 세이지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
여러 회원님들의 스케쥴이 다 다르니 ㅠ. 노력은 해보겠습니다만. 이궁.
1차...2차... 3차까지,
술꾼들도 아니믄서,
만나면 헤어지지 못하는 우리 꽃님들~
이번 모임 역시나 감동의 물결이 넘실넘실~~~
백핲 하나하나 신문지로 뿌리를 감싸고 이름표까지 붙여오신 파랑새야님,
씨앗들 정성껏 받아 봉지봉지 나누어 담아오신 포텐틸라님, 새로온 회원에게 누룽지 선물 마련한 마담백일홍님....
귀한 아이리스를 챙겨오신 새 회원 산야꽃님....
원 시상에 처음 나오믄서 선물까지 챙겨온 사람 난 첨 봤시유~
아뭏튼지 양평한종나 창시자 세이지님의 기돗발인지, 우리 회원님들이 복댕이들인지, 새로오신 회원마다 포스 장난아니고, 만날때마다 행복지수 뿜뿜~
멀리 횡성에서 참여해주신 새회원 두 분, 산야꽃님, 별빛달빛님 환영합니다!!!
지는 기돗발. 회원님들은 복댕이들이라. ㅎㅎ ♡~
반가운 얼굴들
첨뵌분도 있으시고
어쩜 이뿌게도 하고 모이셨네요
점점 한종나모임이 넘 멋지십니다
하늘거리는 갈하늘에 코스모스같이 예쁘신 소나기님두 멋진 여인 ㅎㅎ
즐거운정모
회원님들 만나서 반갑고,
맛난 음식과 커피마시면서
즐겁고, 꽃나눔과 꽃사진찍으며
행복하고~^^
혜랑님 포즈 넘 잘 잡으세요. ㅎㅎ
항상 만날때마다 헤어짐이 아쉬워 1차2차 3차~~
몇년만에 만나는 연인들도 아니고~
ㅎㅎㅎ
다음 1박2일 기대합니다~
그러죠. 박으로 갑시다. ^^
행복한시간 보내신게 사진으로 팍팍 풍기네요... 못 간 사람 샘나네요~~!! ㅎㅎ
어쩔수 없이 못봐서 아쉬운데 담에 꼭 봅시다~♡
저도 어제 노란 나리 보고는 완전 놀랐어요.
어른 얼굴 크기.ㅋ
저런건 어디서 구해야 하나 모르겠네요. 한송이 만으로도 우월한 존재감입니다.
@세이지(양평) 맞아요 어디서 구했는지 궁금했어요
@파랑새야양평 나중에 함 물어봐야겠어요.
@세이지(양평) 네네~~공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