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예전에 울엄니 성화에 못이겨 시험당일날 그거 먹었는데..
뭐 내공이 좋아진데나 어쩐다나.
먹을때 쪽팔려서 몰래 까먹느라 더 정신없었지만..^^
암튼 자두님의 그 하늘같은 맘으로 부디 몰라님의 어린가슴을
아프지 않게 해주시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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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겠군요... 아하하하 게다가 소화도 안되는 찹쌀떡 같은거..
컨디션 조절하는데 좋지도 않고.. 또 -_-;; 입천장에 막 달라붙어서
먹기도 불편하고... 유통기한도 짧고..
여러모로 보아도 엿이 최고지요... ㅡ.ㅡ 미루님도 차암~ -_-;;;
(-_+ 눈짓& 꼬집~!)
그럼... 자두는 밍기적 밍기적.. ㅡ,.ㅡ 미루님 무서워서 잠적이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_-''''' 허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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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님이 찹살떡 사준데요.^^
그런데 몰라님도 나랑 같은날 가입했어나보네..
좋겠다.
찹살떡 사준다는 사람도 있고,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열심히 공부하시고(이말 젤 듣기 싫어할텐데..)
몸도 생각하면서 쉬엄쉬엄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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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엿을 사랑하는 마음 -_-;;;; 몰라님 -_-...
끝까지 -_-.... (그러다가 미루님 도망가셔도 전 모릅니다;; 핫하~)
아구구구... 요즘엔 잠 줄이셨나 몰겠어요....
스트레스 마니 받으실 때니까 여기 자주 들러서 스트레스 풀어 주고
가세여... (혹시 또 모릅니다... 이번엔 찹쌀떡 주신다는 분을 우리
카페에서 만나게 될지도... ㅡ.ㅡ;;)
그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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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렇게 상투적인 인사로 시작하고 싶진 않았지만 -_-)
떨리는 손으로 컴퓨터를 누릅니다...
제가 평소에 성격이 좀 얌전하구, 소심한 편이라
적극적으로 글을 올리진 않을 수도 있겠지만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쪼꼬바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리고,,,, 엿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주 들락거리면서 글도 읽구, 성심껏 답글도 달구,
용기날땐 고민도 올리고 하면서
하겠습니다..^^
제 과거의 모습 그리고 현재의 모습, 생각들,,,
여기 와서 좀더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길 바라면서...
이만 줄입니다...
피이~~~~~~~쑤!!!
카페 게시글
위대한 프로이트
Re:Re:Re:Re: 그럼 우황청심환이라도 한알 사줘여!!
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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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
01.08.13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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