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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삶의 길 논어 '爲政篇(위정편)' 제 4장
김상민 추천 0 조회 332 21.01.25 12:32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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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1.01.25 19:00

    첫댓글 溪亭 陳永業선생님께서 위의 글을 읽어 보시고 不惑 영역의 '朝楣 夕死 可矣(조문도 석사 가의)' 보다는
    논어 里仁篇 8장에 적힌 '朝聞道 夕死 可矣(조문도 석사 가의)'가 옳지 않겠는가? 하셨습니다.
    그 말씀이 맞습니다.
    그런데 고주에 '朝楣 夕死 可矣(조문도 석사 가의)'라 적어 놓고, 楣(문미미) 이 글자를 여기서는 '문도'라고 읽는다. 라고 표현을 해 두었습니다.
    그리고 해석을 이렇게 해 두었습니다.
    '朝楣(조문도) : 아침에 도리를 듣는다는 뜻으로, 인간의 도리(道理)에 대해서 지금이라도 당장 깨달아 자신이 체득(體得)한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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