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방 해수욕장과 덕산 해수욕장 사이에 위치한 50m정도의 산으로 본래 섬이였는데 육지와 연결되며 산으로 불리는 덕봉산 해안 생태 탐방로를 아침 일찍 걷고
예전에는 기암괴석이 빚어낸 해안 절경은 군사지역이라 육로로는 갈수 없어서 장호항에서 배를 타고 구경할수 있었던 숨은 명소였던
초곡 용굴 촛대바위 길도 걷고요
아우라지 말은 구절리를 흐르는 송천과 임계리의 골지천이 만나 합쳐져 어우러져 흐른다는 정선 아우라지도 가고
한반도 지형의 모양인 병방치 스카이워크 전망대에서 인증샷 찍느라 줄도 서고요
강원도 지역을 구석구석 다 다니고 싶은 옆지기 때문에 힘든 하루였어요.
첫댓글 구석구석 볼거리가 많지요
추억쌓기
많이 즐기셔요
고맙습니다 덕분에 행복합니다 ()
한번 갔으면 구석 구석 다~아 봐야지요. ㅎㅎ
날씨마저 좋아서 구경 잘 하고,
푸욱 쉬어 오세요. _()_
갈때마다 새롭고 멋있지요
감사합니다
정말 강원도 구석구석 다 담아주셨네요
앉아서 강원도 일주 합니다
명작 사진 참 고맙습니다
즐거운 여행 잘 다녀 오세요 _()_
고맙습니다.
건안하셔요.
_()_
볼끼 많치예
ᆢ 쉬엄 쉬엄 댕기이소
먹거리가 입에 맞을까 걱정이네요 ㅎㅎ
비싸기만 하고
맛은 별로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삼천포 먹방이 최고입니다 ㅎㅎ
하하하하하하~~역시 스님은 나와 이심 전심 입니다~~~~
여헹중에 양거시님 한테 전화를 할까 말까 했는데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