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넓은 꽃밭을 유지 하려니 손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 숙근 위주로 심고 최소한의 손만 내어주려고 하다가 보니
소담스럽게 식물을 키우기가 어려워지네요
국화들은 최소한 2번은 전지를 하여 키도 낮추고 분지를 많이 내도록하여 풍성한 수형을 만들어야 하는데
여름에 너무 더워 밖에 나갈 엄두가 나지않아 한번도 전지를 못해 주었으니 가느다란 줄기에 키만크고 꽃달림도 빈약하답니다
볼때마다 미안한 생각인데 그래도 자신의 색은 유지하면서 이렇게라도 피워주니 고맙네요~
첫댓글 멋진 국화 밭이네요
감동을주는. 국화들향기가
넘좋네요.
이쁘게들 피었네요
전지를 안해줘도 참 예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