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저도 엄청 좋아 하는 노래입니다...... 역쉬 샘도 저 노래를 좋아 하셨군요^^ 저 노래 순천에 있을 때도 가을이면 혼자 부르면서.... 어떻게요 맨날 울었습니다.... 세월 지나면 나도 잊겠지 잊어지겠지 그러면서... 세월이란 참 이제 많은 그리움을 잊었지만, 아직 다 하지 못한 열망과 미련들이 남아 있네요.... 어쩔 땐 죽는다 어쩌구 저쩌구 왜 그러게요 너무나 무거운 그리움과 미련들이 감당이 안 되어서...... 저 노래는 그저 감성의 노래가 아닙니다 절규입니다....
확실히.... 어제 여명의 눈동자를 봤는데............ 너무 깊어요 확실히 과학은 미래가 맞고 문학은 과거로 가야 더 깊고 진정하고 좋은거임.... 어제 여명의 눈동자를 보고 그동안 잊고 지냈던.... 문학 속에 늘 사랑.... 그 드라마 속에서도 늘 사랑.. 깊은 사랑...그리고 혼돈의 세상 속에서 자신의 신념에 옳고 그럼을 가려 밀고 나가는 모습들... 뭐 많은 복잡한 이야기들을 하고 있었지만 단 하나로 집약 되는 것이... 있었습니다.....
첫댓글 저도 엄청 좋아 하는 노래입니다...... 역쉬 샘도 저 노래를 좋아 하셨군요^^ 저 노래 순천에 있을 때도 가을이면 혼자 부르면서.... 어떻게요 맨날 울었습니다.... 세월 지나면 나도 잊겠지 잊어지겠지 그러면서... 세월이란 참 이제 많은 그리움을 잊었지만, 아직 다 하지 못한 열망과 미련들이 남아 있네요.... 어쩔 땐 죽는다 어쩌구 저쩌구 왜 그러게요 너무나 무거운 그리움과 미련들이 감당이 안 되어서...... 저 노래는 그저 감성의 노래가 아닙니다 절규입니다....
그리고 청계천 8가란 노래 있는데 혹 아세요? 천지인이 부른 건데 그것도 한 편의 시에요 삶의 바닥을 노래한... 파란 불도 없는 횡단 보도를 건너 가는 사람들 뿌연 헤드라이트 불 빛 사이로...... 끈질긴 가난한 사랑을 위하여....
확실히.... 어제 여명의 눈동자를 봤는데............ 너무 깊어요 확실히 과학은 미래가 맞고 문학은 과거로 가야 더 깊고 진정하고 좋은거임.... 어제 여명의 눈동자를 보고 그동안 잊고 지냈던.... 문학 속에 늘 사랑.... 그 드라마 속에서도 늘 사랑.. 깊은 사랑...그리고 혼돈의 세상 속에서 자신의 신념에 옳고 그럼을 가려 밀고 나가는 모습들... 뭐 많은 복잡한 이야기들을 하고 있었지만 단 하나로 집약 되는 것이... 있었습니다.....
최헌의 허스키한 목소리가 참 매력적이었는데요
오동잎, 카사블랑카등 다시 듣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