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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청주 김인호 입니다. 요줌은 회사에 아침 9시 출근을 합니다. 그래서 새벽에 일어나 어두운 밤에 밭에가서 아침운동을 좀 합니다 ㅎㅎ.. 오늘은 2주동안 아침 세벽에 1시간? 출근하기전에 새벽 6시30분 부터 7시30분까지 매일 1시간? 저혼자서 2주간에걸쳐서약 7일만에 깊이 약 70센티를 파서 총길이를 약 30미터 정도를 팠습니다 . 동생이 그러네요 아휴 이걸 어떻게 다팠냐 미련하게 그냥 포크레인 불러서파지 ㅎㅎㅎㅎ.. 포크레인 불르면 반나절 15만원은 주어야 한다니까 돈이 문제냐 사람 골병 드는데 ㅎㅎㅎㅎ.. 나도 속으로는 누구는 임마 파고 싶어 팠냐 돈이 없으니 몸으로 때우는거지 ㅎㅎㅎ.. 그래도 2주걸려 파고 토요일날 동생 불러서 드디어 수도를 설치 했습니다.
이곳이 관정 입니다. 자동 펌프 앉힐곳 입니다. 예전에 주인이 쓰던곳인데 고물 펌프 꺼내고 제가 새것을 사다가 놓았습니다
미련하게 판 수도 액셀파이프 묻을곳 입니다. 약 30미터는 됩니다. 하루아침에 3-4미터씩 팠습니다.
하우스않에 물탱크 놓을 자리 입니다. 이곳 하우스 안까지 팠습니다 우측 한동도 지어야 하는데 그곳까지 7미터정도 더 파야 합니다.
드디어 자동펌프를 제가 동생하고 설치를 했습니다
축사 앞에 일차로 하나 놓코 전선도 같이 지하로 펌프실과 하우스까지 매설을 했습니다
하우스않에 수도설치와 물탱크용 액셀파이프도 따로 빼놓코 전선도 빼놓코 한곳은 옆하우스로갈 액셀 파이프 입니다 총 3곳에 설치하는 셈 입니다.
이것은 옆동지으면 갈 것 입니다
설치완료후 동생과 액셀파이프와 전선을 묻는 작업입니다. 오후 2시가 넘어서야 ?났습니다. 아침도 안먹구 세벽에 나왔더니 다리가 후덜덜 ㅎㅎㅎ 다 묻고 야 동생 밥먹으러가자 하니 동생이 ? 웃습니다. 이짓을 왜하냐구요 ㅎㅎㅎㅎ.. 동생과 같이 염소요리 가든가서 점심으로 염소탕을 한그릇? 먹었습니다 휴-----배가 부르니 ?고 싶습니다ㅎㅎㅎㅎ...
동생은 일이 있어서 가고 나는 저? 철?하우스로 가서 풀도 뽑고 이것 저것 뒷정리를 하고 쓰다남은 보온 전선을 갗구 5시에 다시 하우스 짓는 곳으로 와서 보온전선을 수도 펌프에 설치를 하고 집으로 오니 저녁 6시 입니다. 아--구-구-구 ---저녁먹고나니 잠이 쏟아집니다. |
출처: hikim3447김인호 원문보기 글쓴이: 김인호
첫댓글 하우스 안에는 물이 필수입니다 ... 깊이 파느라 수고 많습니다 묻는 X-L 호스에 보온재는 안해도 될것 같고 ... 판김에 여분으로 X-L호스를 1줄 더 넣어두면은 차후에 슬모가 있을텐데?
조익래님 반갑습니다.이끼땜에 그러시는지요????????.
희망가지시고 화이팅~!!.....수고 많으 셨네요`~^^*
단정화님 반갑습니다.
참으로 대단한 열정이십니다 수고많이 하셧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