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녀석 때문에 다들 기진맥진
할매는 여기까지 왔는데 한가지라도 더 눈에 담고 가고 싶더만..
파스타랑 피자 먹고는 저 혼자 남의 동네 만보걷기로
집집마다 차고지들이 저희집보다 더 좋던데요. ㅎㅎ
우리나라 차도 제법 봤고요
지하철에서도
길을 걸어가면서도 맥주는 그냥 일상인듯 ㅎㅎ
어느 가정집 정원에
기도가 일상인듯 길에서도 많이 보이고요
저 멀리서 종소리가 들려서 가까이 가보니
교회에서 운영하는 묘지인듯
교회안 모습들
까막눈이라 뭐라 써 있는지도 모르고요
노르딕워킹이 이곳에서는 기본이고요.
며칠 묵으면서 본 느낌은 뭐든지 본인 스스로 할려고 하시는것 같습니다
노인 요양원보다는 내가 할수 있는 노력을 하시는 느낌이었어요
두껑 열리는 차들도 간혹 보고요
버스는 두대가 한대인듯
옛날에 트럭에서 나는 경유 냄새가 심하게 나고요.
버스를 타고 내릴때 우리처럼 차표를 내거나 교통카드를 안 내던데요.
양심을 믿는건지..
호텔에 들어와서 제가 이 창문 때문에 놀랬거든요.
문이 떨어지는줄 알고요 ㅎㅎ
특이했어요.
호텔 숙소가 버스나 공항전철등 교통편이 편리해서 관광객들이 엄청 많고요.
푸드 트럭이랑 마트까지 옆에 있어서 더 인기가 있는듯요.
독일에서의 마지막 음식 시켜서 먹고
이제 내일 아침 공항으로 이동하기전에 짐 쌓을려고요.
어느생에 이곳에서 살았는지
ㅎㅎ
오늘 걸으면서 생각을 해 보게 되데요.
첫댓글 잘 마무리 하시고
오시어요
뱅기 ✈️
긴 시간 푹 자뿌이소 ᆢ
세현이가 더 똘망똘망해졌습니다
입에 맞지 않는 외국음식에도
잘 드셨는지요?
그래도
삼천포 문어랑 전복죽이 최고이지요? ㅎㅎ
무사히 입국하시길요
시차와
여행 노독이 한참 걸릴텐데요
한국은 아주 날씨가 좋습니다
그래도 세현이 때문에 더 많은 추억을
독일의 여정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에 행복합니다 ()
좋은 추억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독일보살님이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겟습니다
두분 불심이 워낙 두터우신 법우님들이십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고맙습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