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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 맞춤법 >
○ 된소리 표기
- 두 모음 사이 → 소쩍새, 해쓱하다, 이따금
- 울림소리(ㄴ, ㄹ, ㅁ, ㅇ) 뒤 → 산뜻하다, 잔뜩, 훨씬, 담뿍, 움찔
※ 예외 : 국수, 깍두기, 딱지, 갑자기, 몹시, 싹둑, 법석, 색시
○ 구개음화
- 종성 ㄷ, ㅌ+종속관계(~이, ~히) → ㅈ, ㅊ 발음이 나도 → ㄷ ㅌ 표기
→ 맏이, 해돋이, 굳이, 같이, 끝이, 핣이다, 걷히다, 닫히다, 묻히다
※ 예외(종속관계가 아닌 경우) : 디디다, 딛다, 더디다, 홑이불, 밭이랑
- 받침소리 ㄷ
→ 근거 有 ㄷ 표기 : 반짇고리, 벋정다리, 곧장, 굳건하다, 돋보다, 맏상제, 사흗날, 숟가락
→ 근거 無 ㅅ 표기 : 덧저고리, 돗자리, 엇셈, 핫옷, 무릇, 사뭇, 자칫하면, 뭇사람, 웃사람, 얼핏, 헛사랑
○ 두음법칙
- 고유어 : 두음법칙 적용 × : 녀석, 년(女), 님(꾸러미), 닢
→ 고얀 녀석, 괘심한 년, 바느질 실 한 님, 엽전 한 닢, 가마니 두 닢
※ 단어 첫머리 × → 본음대로 표기 : 소녀, 만년, 배뇨, 결뉴, 비구니, 운니, 은닉, 탐닉
- 한자음 첫머리 녀, 뇨, 뉴, 니 → 여, 요, 유, 이
→ 여자, 연세, 요소, 유대, 이토, 익명, 연도
※ 예외(의존명사 냐, 녀) : 몇 냥, 냥쭝, 15 년, 몇 년 (예외 : 나열, 전율, 쌍룡)
년(한 해 동안) → 의존명사 × → 두음법칙 적용 : 연 3회
- 한자음 접두사가 붙은 합성어 중 뒤말 첫소리 ㄴ → ㅇ 표기(ㄴ 탈락)
→ 신여성, 공염불, 남존여비, 남부여대 (예외 : 신년, 구년, 신년도, 구년도)
- 2개 이상의 한자 합성어 중 뒤말 첫소리 ㄴ → ㅇ 표기(ㄴ 탈락)
→ 한국여자대학, 대한요소협회
< 표기법 >
○ 겹쳐나는 소리 표기 : 같거나 비슷한 소리가 겹치면 동일한 글자로 표기
→ 겹쳐나는 소리는 합성어가 아님 → 단순한 반복 : 겹친 소리로 표기
- 연연불망, 유유상종, 누누이, 노노법사, 요요무문, 요요하다, 쓱싹쓱싹, 꼿꼿하다, 놀놀하다, 밋밋하다,
씁쓸하다, 쌉쌀하다, 똑딱똑딱, 눅눅하다
※ 예외 : 두 한자가 반복 시 → 합성어 규정에 따라 → 뒷 단어는 두음법칙 ×
낙락장송, 연년세세, 연년생, 염념불망, 낭랑하다, 녹록하다, 열렬하다, 늠름하다,
역력하다, 인린하다, 냉랭하다, 적나라하다,
○ 두 용언이 어울려 하나의 용언(합성어)이 될 경우 → 앞말의 본뜻이
- 유지→원형 표기 : 넘어지다(넘다), 늘어나다(늘다), 늘어지다(늘다), 돌아가다(돌다),
되짚어가다(되짚다), 들어가다(들다), 딸어지다(떨다), 벌어지다(벌다),
엎어지다(엎다), 틀어지다(틀다), 흩어지다(흩다)
- 멀어짐→소리로 표기 : 불거지다, 드러나다(들다), 사라지다(살다), 배라먹다, 쓰러지다(쓸다),
부서지다, 자라나다, 자빠지다, 바라지다
○ 종결형 어미 ~오 → ~요 발음 → ~오 표기 : 이건 책이오. 이리 오시오. 이건 아니오.
→ 체언 + 오 : 완전히 문장이 끝나는 ‘~이다’ 뒤에는 → 오
○ 연결형은 ~이요 → ~이요 표기 : 이건 책이요, 저건 붓이요, 요건 먹이다.
- 용언 + 요 : 높임, 의문
→ 높임 → ~요 표기(읽어 보세요. 참 좋지요. 만나요. 가지요)
→ 의문 → ~요 표기(누구세요? 만나나요? 맛있나요? 가시나요?)
○ 명사+이 (파생부사, 파생명사) → 명사 원형 밝혀 적음
- 파생부사 : 곳곳이, 낱낱이, 몫몫이, 샅샅이, 앞앞이, 집집이
- 파생명사 : 각설이, 바둑이, 삼발이, 애꾸눈이, 육손이, 곰배팔이, 절뚝발이, 절름발이
○ ~하다, ~거리다 가 붙는 ‘어근 + 이’→ 명사 원형 밝혀 적음
- 깔쭉이, 꿀꿀이, 더펄이, 배불뚝이, 홀쭉이, 삐죽이, 오뚝이, 코납작이, 푸석이
○ 명사+이 이외의 접미사 → 명사 원형을 밝혀 적지 않고’→ 소리대로 적음
- 맞춤법 주의 : 꼬락서니, 끄트머리, 모가치, 바가지, 바깥, 사타구니, 사태고기, 싸라기,
이파리, 지붕, 지푸라기, 짜개 (예외 : 값어치)
○ ~하다, ~거리다 가 붙을 수 없는 ‘어근 + 이 또는 모음’ → 소리대로 적음
- 귀뚜라미, 깍두기, 꽹과리, 날라리, 누더기, 동그라미, 두드러기, 딱따구리, 부스러기, 뻐꾸기,
얼루기, 칼싹두기, 뻐꾸기, 흩어지다, 흩뜨지다
○ 분명히 ‘-이’로 끝난 것만 ‘-이’, 나머지는 ‘-히’로 표기
- 가붓이, 간간이, 곰곰이, 깨끗이, 나날이, 나붓이, 남짓이, 느긋이, 다달이, 더욱이, 둥긋이, 따뜻이,
반듯이, 버젓이, 번번이, 빠듯이, 샅샅이, 산뜻이, 의젓이, 가까이, 고이, 날카로이, 대수로이, 번거로이,
많이, 오뚝이, 일찍이, 적이, 줄줄이, 헛되이, 겹겹이, 일일이, 집집이, 틈틈이, 히죽이
※ ∼하다 : 고요히, 각별히, 꼼꼼히, 당당히, 소홀히, 섭섭히, 심히, 쓸쓸히, 정결히
< 사이시옷 >
○ 순 우리말 합성어 → 앞말이 모음이고 → 뒷말 첫소리를 기준으로
- 된소리 발음 : 선짓국, 우렁잇속, 킷값, 혓바늘, 고랫재, 귓밥, 나룻배, 나뭇가지, 댓가지, 뒷갈망,
머릿기름, 모깃불, 못자리, 바닷가, 뱃길, 부싯돌, 쇳조각, 아랫집, 잇자국, 잿더미, 조갯살,
찻집, 쳇바퀴, 핏대
- ㄴ, ㅁ 앞에서 ㄴ 소리가 덧남 : 멧나물, 아랫니, 텃마당, 아랫마을, 뒷머리 잇몸, 깻묵, 냇물, 뒷마당
※ ~이[齒] → ~니 표기 (어금니, 아랫니, 윗니, 송곳니)
- 모음 앞에서 ㄴㄴ 소리가 덧남 : 베갯잇, 깻잎, 도리깻열, 뒷윷, 두렛일, 뒷일, 뒷입맛, 나뭇잎, 댓잎
○ 순 우리말 + 한자어 → 앞말이 모음이고 → 뒷말 첫소리를 기준으로
- 된소리 발음 : 귓병, 머릿방, 뱃병, 전셋집, 핏기, 햇수, 사잣밥, 횟가루, 자릿세, 샛강, 아랫방,
찻잔, 찻종, 촛국, 콧병, 탯줄, 텃세, 횟배
※ ~병(病) → 사이시옷 표기 (귓병, 뱃병, 콧병)
- ㄴ, ㅁ 앞→ㄴ 소리 덧남 : 곗날, 툇마루, 양칫물, 훗날, 제삿날
- 모음 앞→ㄴㄴ 소리 덧남 : 가욋일, 사삿일, 예삿일, 훗일, 허드렛일(~일 → 사이시옷 표기)
○ 한자어 + 한자어 → 사이시옷 없음 (내과, 외과)
※ 예외(모두 6개뿐) : 곳간, 셋방, 숫자, 찻간, 툇간, 횟수 (고세수씨 사퇴회)
※ 유의 : 개수(個數), 전세방(傳貰房), 초점(焦點), 대구법(對句法)
○ 사이시옷이 안붙는 경우
- 뒷말이 현저하게 된소리 × : 머리말, 개구멍, 배다리, 새집
- 뒷말에 겹자음(거센소리, 된소리)이 있을 때 : 개똥, 보리쌀, 허리띠, 개펄, 배탈, 허리춤
< 띄어쓰기 >
☞ 조사는 생략 가능(문장 가능), 의존 명사는 생략 불가(문장이 안됨)
○ 조사 → 붙임 : 꽃이, 꽃마저, 꽃밖에, 꽃에서부터, 꽃으로만, 꽃이나마, 꽃이다, 꽃입니다, 꽃마저,
꽃처럼, 어디까지나, 거기도, 멀리는, 웃고만
○ 의존명사 → 띄움 : 아는 것이 힘이다. 나는 할 수 있다. 먹을 만큼 먹어라. 아는 이를 만났다.
뜻한 바를 이루다. 떠난 지가 오래다.
○ 연결·열거 → 띄움 : 국장 겸 과장. 열 내지 스물. 청군 대 백군. 사과, 배 등속. 나무, 풀 등등.
부산, 광주 등지, 책상, 걸상 등
※ 단음절 단어 연속 → 붙임 : 그때 그곳. 좀더 큰것. 이말 저말. 한잎 두잎.
○ 단위명사 → 띄움 : 한 개, 차 한 대, 금 서 돈, 소 한 마리, 옷 한 벌, 열 살, 조기 한 손, 연필 한 자루,
버선 한 죽, 집 한 채, 신 두 켤레, 북어 한 쾌
○ 한자·숫자는 붙임, 고유어·시간 경과(개년, 개월, 일)는 띄움
※ 순서 표시, 숫자 → 붙임 : 제일과, 삼학년, 육층, 두시 삼십분 오초, 제1실습실, 1446년10월9일,
2대대, 109동 601호, 80원 10개, 7미터
※ 예외 : 개년, 개월, 일(간), 시간 → 띄움 : 삼 개년, 육 개월,이십 일(간)
수 표기 → 35원, 70관, 3년⊔6개월, 20일간 (예외 : 5⊔대⊔5)
만단위 표기법 : 12억⊔3456만⊔7898 →십이억⊔삼천사백오십육만⊔칠천팔백구십팔
○ 순우리말 단위명사
갓 : 굴비 10마리 강다리 : 장작 100개비 거리 : 오이, 가지 50개
꼭지 : 무명실 20자 꾸러미 : 달걀 10개 두름 : 조기 20마리
매 : 젓가락 1쌍 뭇 : 생선 10마리 벌 : 옷, 그릇 한 짝
쌈 : 바늘 24개 손 : 생선 2마리 연 : 종이 전지 500장
우리 : 기와 2,000장 접 : 과실, 마늘, 무 100개 제 : 한약 20첩
죽 : 버선, 그릇 10벌 축 : 오징어 20마리 코 : 생선(낙지) 20마리
쾌 : 북어 20마리 판 : 계란 30개 톳 : 김 100장
○ 조사·의존명사 구분
- 체언 뒤에는(조사) 붙임, 용언 뒤에는(의존명사) 띄움. 그렇지만 시간은 띄움.
< 표준어 >
○ 수컷은‘수’로 통일 : 수꿩, 수나사, 수놈, 수사돈, 수소, 수은행나무
※ 예외 : 숫양, 숫염소, 숫쥐 (양념쥐포는 숯불에 구워라)
○ 암·수 뒷소리엔 거센소리
- 수캉아지, 암캐, 수컷, 암키와, 수탉, 암탕나귀, 수털쩌귀, 암퇘지, 수평아리
○ 위치상 위·아래가 분면하면 윗, 모호하면 웃
- 상하 → 윗 : 윗넓이, 윗눈썹, 윗니, 윗도리, 윗막이, 윗머리, 윗목, 윗몸, 윗바람, 윗배, 윗벌, 윗변,
윗사랑, 윗수염, 윗수염, 윗입술, 윗잇몸, 윗자리
- 상하×→ 웃 : 웃국, 웃기, 웃돈, 웃비, 웃어른, 웃옷(윗옷:상의 / 웃옷:겉옷)
○ 장이(기술자), 쟁이(습관)
- 장이(기술자) : 미장이, 유기장이, 갓장이,
- 쟁이(습관) : 멋쟁이, 개구쟁이, 소금쟁이, 담쟁이덩굴, 골목쟁이, 빌목쟁이
< 표준 발음 >
○ 발음 : ㄱ(기역), ㄲ(쌍기역), ㄷ(디귿), ㅅ(시옷), ㅆ(쌍시옷), ㅈ(지읒), ㅋ(키읔)
○ 종성 대표발음(7개) : ㄱ, ㄴ, ㄷ, ㄹ, ㅁ, ㅂ, ㅇ (ㅅ 제외 → ㄷ)
※ 종성의 ㄷ, ㅅ, ㅆ, ㅈ, ㅊ, ㅌ, ㅎ → ㄷ 표기
○ 울 림 소 리(유성음) : ㄴ, ㄹ, ㅁ, ㅇ, 모음 (내 마음을 울려줘)
안울림소리(무성음) : 울림소리를 제외한 모든 자음(15개)
○ 단 : 하룻밤, 족발, 굴껍질, 솔방울, 눈곱, 죄와 벌, 배꽃, 말갈퀴, 거리(街), 매질
※ 신체 외부명칭 → 짧은 소리(눈, 코, 귀, 입, 손)
○ 장 : 밤나무, 갈대발, 동굴, 옷솔, 눈보라, 말씨, 꿀벌, 두 배, 우리말, 거리(距離),
송골매, 봐(보아), 겨(기어), 돼(되어), 길다, 넓다, 대통령, 배(梨)
※ 신체 외부명칭 → 긴소리(장기, 간장, 비장, 숨) → 구절양장 원칙
※ 긴소리 원칙 : 구절양장, slow food, 단어축약, 어감존중 원칙
○ 유정명사 : 사람(단체, 집합), 동물 → ~에게
무정명사 : 식물, 사물 → ~에
< 문장부호 >
○ 온점( . ), 꼬리점(°→ 세로쓰기)
- 서술, 명령, 청유문 끝 : 집으로 돌아가자. (예외 : 표어 · 표제어 → 사용 금지)
- 숫자로 연월일 표시 : 1919. 3. 1.
- 표시문자 다음 : 1. 본론 ㄱ. 현황 가. 인구
- 준말 표시 : 서. 1987년 3월(서기)
※ 문장 끝에 괄호 → 괄호 끝 밖에 온점 찍음 : 상승률은 10%(5% 상승).
○ 물음표( ? )
- 직접 질문 : 이름이 뭐지?
- 반어 · 수사의문 : 얼마나 좋을까? 거역할 리가 있습니까?
- 의심 · 빈정거림 : 고양이가 가출(?) 했다. 참 훌륭한(?) 태도야.
※ 한 문장에 선택적 물음이 겹칠 때 → 마지막에만 표시
→ 한국인이냐, 중국인이냐? (독립문장 연속 : 한국인이냐? 그럼 고향은?)
※ 의문의 정도가 약하면 물음표 대신 온점 사용 가능 : 어쩐단 말이냐.)
○ 느낌표( ! )
- 강력한 느낌 표현 : 앗! 강도야!
- 강력한 명령문 · 청유문 : 즉시 대답해! 부디 몸조심하도록!
- 감정이입 → 다른 사람을 부르거나 대답할 때 : 윤희씨! 응, 도날드!
- 놀람 · 항의 표현 : 이게누구야! 내가 왜 나빠!
○ 반점( , ), 모점( ′→ 세로쓰기)
- 어구 열거 : 근면, 검소, 협동 등. 충남 계룡산, 경북 소백산 등
- 짝을 지어 구별 : 닭과 지네, 개와 고양이는 상극. 사과·배, 참치·조기 등)
- 대등하거나 · 종속된 절 사이 : 콩 심으면 콩 나고, 팥 심으면 팥 난다.
- 부르는 말 · 대답하는 말 : 예야, 이리 오너라. 예, 갑니다요.
- 제시어 : 빵, 빵이 인생의 전부냐? 청춘, 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 도치문 : 이리 오세요, 어머님. 다시 보자, 한강수야.
- 문장 첫머리에 있는 접속어 · 연결어 : 첫째, 공부하자. 아무튼, 함께하자.
- 문장 중간에 끼어 든 구절 앞뒤 : 나는, 솔직히 말하자면, 그녀가 싫지 않다.
- 뒤풀이되는 의미 생략 : 여름엔 바다, 겨울엔 산에 가서 논다.
- 문맥상 끊어 읽거나 긴 문장 중간
- 숫자 나열 및 자릿점 : 1, 2, 3, 4 14,125
- 수의 폭, 개략의 수 표시 : 5,6세기 6,7개
○ 가운데점(·)
- 쉼표로 열거된 어구를 세부적으로 구분 : 사과·배, 참치·조기 등을 사자.
- 특정한 날 : 3·1 운동 8·15 광복
- 같은 계열의 단어 : 방언의 조사·연구 동사·형용사를 용언이라 한다.
○ 쌍점( : ) → ‘ ; ’사용 금지
- 내포하는 종류 표시 : 문장부호 : . , ! ? 사군자 : 梅蘭菊竹
- 소표제 내용 설명 : 일시 : 1984. 10. 1. 장소 : 우리집
- 저자명 뒤 저서명 : 정약용 : 목민심서, 경세유표 주시경 : 국어 문법, 민음출판사
- 둘 이상 대비 : 오전 10:20(시간), 요한 3:16(3장 16절), 한국 3:0 승(대비)
○ 큰따옴표(“ ”), 겹낫표(『 』→ 세로쓰기)
- 직접 대화 : “전기가 없으면 어쩌지?“ ”등잔불을 켜자“
- 남의 말 인용 : 예로부터 “민심은 천심이다.”라고 한다.
○ 작은따옴표(‘ ’), 낫표( 「 」→ 세로쓰기)
- 따온 말에 다시 따온 말 : “여러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고 합니다.“
(따옴표 및 마침표 주의)
- 마음속의 말 : ‘만약 내가 이렇게 돌아간다면, 모두 놀라겠지.’
○ 소괄호( ( ) )
- 원어, 연대, 주석, 설명 : 커피(coffee) 3·1 운동(1919) 춘원(이광수), 니체(독일 철학자)
- 특수기호 구실 : (1) 주어 (가) 띄어쓰기 우리나라 수도는 ( )이다.
○ 중괄호( { } ) : 여러 단위를 동등하게 묶을 때 사용
○ 대괄호( [ ] )
- 안·밖 음이 다를 때 : 나이[年歲], 낱말[單語] → 같을 때 : 국가(國家) 한국(韓國)
- 묶음표 안에 묶음표 : 명령이 불확실[단호(斷乎)하지 못함]하면 혼란스럽다.
○ 줄표( ― ― : 반드시 2개 사용)
- 부연 · 보충 : 그는 ― 보통 아이는 한글도 모를 나이에 ― 시를 지었다.
- 정정 · 변명 : 어머님께 말했다가 ― 아니, 말씀드렸다가 ― 꾸중만 들었다.
○ 붙임표( : 반드시 1개만 사용)
- 합성어·접사·어미 : 겨울나그네 불구경 손발 휘날리다 슬기롭다
- 외래어+고유어 또는 한자어 결합 : 나이론실 디장조 빛에너지 염화칼륨
○ 물결표( ∼ )
- 내지 : 8~9미터 9월 15일∼9월 22일
- 어떤 말 대신 : 새마을 : ∼운동 ∼노래 가(家) : 음악∼ 미술∼
○ 숨김표( ××, ○○○ → 내용을 정확히 알고 있으며, 그 글자 수 만큼 씀)
- 금기어·비속어 : 넌 한마디로 ××이다 손가락 욕은 ○○○을 의미한다.
- 비밀유지, 신상보호 : 육군 ○○부대 김××씨가 구속되었다.
○ 빠짐표( □ )
- 비문·서적 → 글자를 못 알아 볼 경우 : 文章法主□□之文也
- 글자 수 만큼 띄움 : 아음(牙音)은 □□□의 석 자이다
○ 줄임표( …… → 문장 끝에 온점 찍음)
- 말 줄임 : “어디 나하고 한번…….”하고 철수가 나섰다.
- 말 없음 : “빨리 말해!” “…….”
구분해야할 단어
정상 | 의 미 | 예 시 문 장 |
- 오 | 종결형 어미 | 이건 책이오. 이리 오시오 |
- 요 | 연결형 어미, 존대어 | 이건 책이요, 저건 붓이다. |
- 안 | 아니 준말 | 담배를 안 피운다 |
- 않 | 아니하다 준말 |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 |
- 던지 | 과거 일 | 얼마나 놀랐던지 몰라 |
- 든지 | 선택적 물음 | 배든지 사과든지 마음대로 먹어 |
가름 | 나눔, 구별(분별)하는 일 | 둘로 가름(나눔) |
갈음 | 다른 것으로 대신함 | 새 책상으로 갈음하였다 |
반드시 | 꼭, 틀림없이 | 약속을 반드시 지킨다 |
반듯이 | 똑바로 | 옷을 반듯이 입어라 |
벌이다 | ~일을 하다 | 씨름판을 벌였다 |
벌리다 | 간격, 간극 | 벌린 입을 다물지 못한다 |
봉오리 | 작은 느낌 | 꽃봉오리 |
봉우리 | 큰 느낌 | 산봉우리 |
이따가 | 시간 흐름 | 이따가 오너라 |
있다가 | 존재 유무 (있다/없다) | 돈은 있다가도 없다 |
-(으)로서 | 사람 → 신분, 지위, 자격, 사실 | 사람으로서 그럴 수는 없다 |
-(으)로써 | 동물·사물 → 재료, 수단, 방법 | 닭으로써 꿩을 대신했다 |
-(으)므로 | 까닭, 근거 → ~때문에 | 나를 믿으므로 나도 그를 믿는다 |
-으로(써) | 조사 | 그는 믿음으로(써) 보답했다 |
-하므로 | ~때문에 | 그는 부지런하므로 잘 산다 |
-함으로(써) | ~하는 것으로 | 열심히 공부함으로(써) 보답한다 |
정상 | 의 미 | 예 시 문 장 |
마치다 | 일, 과정, 절차 → 끝나다 | 벌써 일을 마쳤다 |
맞히다 | 문제 → 틀리지 아니하다 | 여러 문제를 맞혔다 |
살지다 | 살이 많다(탐스럽다) | 살지고 싱싱한 고기 |
살찌다 | 비만하게 되다 | 너무 살찌면 해롭다 |
안치다 | 조리 → 솥에 넣다 | 밥을 안치다 |
앉히다 | 좌석 → 앉히다 | 학생을 자리에 앉히다 |
웬 | 어떠한, 어찌된, 무슨 이유로 | 웬 일로 오셨수? |
왠지 | 왜 그런지 모르게 | 오늘은 왠지 쑥스럽다 |
되어 | 되어 준말 | 농사가 잘 되어 풍년이다 |
돼야 | 되어야 준말 | 잘 돼야 할 텐데 |
일절 | 아주, 전혀, 결코 | 면회는 일절 금지한다 |
일체 | 모든 것, 온갖 것 | 도난에 대한 일체의 책임을 진다 |
거치다 | 이동 | 부산을 거쳐 왔다 |
걷히다 | ~을 걷다 | 외상값이 잘 걱히다 |
늘이다 | 물리적 → 늘림 | 고무줄을 늘인다 |
늘리다 | 확대 · 증가하다 | 수출량을 더 늘린다 |
부딪치다 | 상호 충돌 | 차와 차가 마주 부딪쳤다 |
부딪히다 | 일방 충돌 | 사람이 차에 부딪혔다 |
닫히다 | 객체가 스스로 닫히는 것 | 문이 저절로 닫혔다 |
닫치다 | 사람이 직접 개입 | 문이 힘껏 닫쳤다 |
바치다 | ~에 이바지하다 | 겨레를 위해 목숨을 바치다 |
받치다 | 물리적 → 받치는 것 | 우산을 받치고 간다 |
의성어·의태어 해설
곰실곰실 : | 작은 벌레가 한데 어우러져 조금씩 굼뜨게 움직이는 모양 |
몽글몽글 : | 덩어리진 물건이 말랑말랑하고 몹시 매끄러운 느낌 |
바작바작 : | 물기가 적은 것을 잇달아 씹거나 빻는 소리 |
술렁술렁 : | 자꾸 어수선하게 소란이 이는 모양 |
포슬포슬 : | 덩이진 가루가 물기가 적어 엉기지 못하고 부서지기 쉬운 모양 |
섬벅섬벅 : | 크고 연한 물건이 잘 드는 칼에 쉽게 베어지는 소리 |
씀벅씀벅 : | 눈꺼풀을 움직이며 눈을 자꾸 감았다 떴다 하는 모양 |
할금할금 : | 곁눈으로 살그머니 계속 할겨 보는 모양 |
조롱조롱 : | 아이가 많이 딸려있는 모양 |
상글상글 : | 눈과 입을 귀엽게 움직이며 소리 없이 정답게 웃는 모양 |
툭툭 : | 퉁명스럽게 말을 자꾸 쏘아 붙이는 모양 |
솔솔 : | 얽히거나 쌓이었던 일이 쉽게 풀리는 모양 |
송송 : | 연한 것을 잘게 빨리 써는 모양. 작은 구멍이나 자국이 많이 난 모양 |
엉기정기 : | 질서 없이 여기저기 벌여 놓은 모양 |
흐슬부슬 : | 차진 기가 없고 부스러져 헤어질 듯한 모양 |
담상담상 : | 드물고 성긴 모양 |
우럭우럭 : | 심술 · 화가 점점 치밀어 오르는 모양 |
티적티적 : | 남의 흠이나 트집을 잡아 자꾸 비위를 거스르는 모양 |
터덕터덕 : | 몹시 지쳐서 힘없이 매우 느리게 계속 걷는 모양 |
어슷어슷 : | 힘없이 천천히 거니는 모양 |
타박타박 : | 조금 느릿느릿 힘없는 걸음으로 걸어가는 모양 |
자작자작 : | 힘없이 찬찬히 걷는 모양 |
발맘발맘 : | 한 발씩·한 걸음씩 길이나 거리를 가늠하며 걷는 모양 |
둘레둘레 : | 사방을 이리저리 살피는 모양 |
새록새록 : | 어떤 생각 · 느낌이 거듭하여 새롭게 생기는 모양 |
얼핏얼핏 : | 생각 · 기억가 잇따라 문득문득 떠오르는 모양 |
아귀아귀 : | 음식을 욕심껏 입안에 넣고 마구 씹어 먹는 모양 |
감실감실 : | 뭔가 먼 곳에서 자꾸 어렴풋이 움직이는 모양 |
질근질근 : | 질깃한 물건을 자꾸 씹는 모양 |
부들부들 : | 살갗에 닿는 느낌이 매우 부드러운 모양 |
아롱다롱 : | 여러 가지 빛깔의 작은 점 · 줄이 고르지 않고 촘촘한 무늬를 이룸 |
가닥가닥 : | 여러 가닥으로 갈라진 모양 |
너붓너붓 : | 엷은 천이나 종이가 나부끼어 자꾸 흔들리는 모양 |
즈런즈런 : | 살림살이가 넉넉하여 풍족한 모양 |
두런두런 : | 여럿이 나지막한 목소리로 조용히 서로 이야기하는 소리 · 모양 |
바작바작 : | 물기가 적은 물건이 타들어 가는 소리 · 모양 |
알근알근 : | 매워서 입안이 알알한 느낌. 술 취해서 정신이 매우 아렴풋한 느낌 |
할금할금 : | 곁눈으로 살그머니 자꾸 할겨 보는 모양 |
배척하다 : | 따돌리거나 거부하며 밀어 내치다 |
배격하다 : | 사상 · 의견 · 물건 등을 물리치다 |
연연하다 : | 집착하여 미련을 가지다 |
쏠쏠하다 : | 품질의 수준 · 정도 → 기대 이상이다 |
흠흠하다 : | 얼굴에 흐뭇한 표정일 띠고 있다 |
찬찬하다 : | 동작 · 태도가 급하지 않고 느리다 |
맥맥하다 : | 코가 막혀 숨쉬기가 갑갑하다. 생각이 잘 돌지 아니하여 답답하다 |
문문하다 : | 무르고 부드럽다. 어려움 없이 쉽게 다루거나 대할 만하다 |
함함하다 : | 털이 보드랍고 반지르르하다. 소담하고 탐스럽다. |
담담하다 : | =담백하다. 마음이 차분하고 평온(무관심)하다 |
담백하다 : | 아무 맛이 없이 싱겁다. 마음이 욕심 없고 깨끗하다 |
덤덤하다 : | 몹시 싱겁다. 특별한 감정 동요 없이 그저 예사롭다 |
삼삼하다 : | 조금 싱거우면서 맛있다. 생김새·됨됨이가 마음에 끌리다 |
심심하다 : | 조금 싱겁다 |
철썩거리다 : | 아주 많은 양의 액체가 마구 부딪치는 소리 |
짭짤하다 : | 감칠맛 있게 조금 짜다. 일이 잘되어 실속 있다 |
똑딱이다 : | 단단한 물건을 가볍게 두드리는 소리 |
매몰차다 : | 인정 없이 아주 쌀쌀맞다. 목소리가 높고 날카로우며 옹골차다 |
가늠하다 : | 목표나 기준과 비교하여 헤아려 보다. 사물을 어림잡아 헤아리다. |
가름하다 : | 쪼개어 나눠 따로따로 되게 하다. 승부나 등수를 정하다 |
만족하다 : | 흡족하게 여기다 |
흡족하다 : | 모자람 없이 넉넉하다 |
주요 작가 모음
이름 | 호 | 작가 특징 | 주요 작품 | |
김정식 | : | 소월 | 전통적 정서, 민요적 율조 | 진달래꽃, 산유화, 접동새, 먼 후일 |
한용운 | : | 만해 | 종교적, 철학적 연가풍 시 | 님의 침묵, 알 수 없어요, 나룻배와 행인 |
김상용 | : | 월파 | 전원시(남으로 창을 내겠소) | 굴뚝 노래, 눈 오는 아침, 괭이, 기도 |
정지용 | : | 지용 | 이미지즘 → 동양적 관조 | 고향, 유리창, 바다 |
김윤식 | : | 영랑 | 순수 서정시 운동, 언어 조탁 | 모란이 피기까지는,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 |
백기행 | : | 백석 | 농촌공동체 정서 → 모더니즘 | 여승, 여우난곩족, 고향, 북장에서 |
김광균 | : | - | 모더니즘, 도시적 공감각 이미지 | 와사등, 추일서정, 데생, 설야 |
이원록 | : | 육사 | 자오선 공동 발간, 독립 투쟁 | 광야, 절정, 황혼, 자야곡, 교목 |
유치환 | : | 청마 | 남성적 어조와 강인함 | 깃발, 생명의 서, 바위, 울릉도 |
윤동주 | : | - | 항일운동, 식민지의 슬픔 | 서시, 참회록, 자화상, 십자가 |
조동탁 | : | 지훈 | 민족적 정서 → 역사적 현실 | 승무, 봉황수 |
박두진 | : | 혜산 | 기독교적 신앙을 바탕 | 묘지송, 청산도, 향현, 강 |
박영종 | : | 목월 | 향토(토속)적 민족 정서 | 나그네, 길처럼 |
김인손 | : | 기림 | 최초 모더니즘 문학 운동 선언 | 나비와 바다, 기상도 |
심대섭 | : | 훈 | 농촌계몽 운동 | 그 날이 오면, 상록수(소설) |
박남수 | : | - | 주지주의→이미지즘 | 새, 아침 이미지, 초롱불, 종소리 |
김남조 | : | - | 가톨릭적 밝고 건강한 삶 | 겨울 바다, 너를 위하여, 목숨, 설 일 |
김광섭 | : | 이산 | 해외문학, 문예월간, 시원 동인 | 성북동 비둘기, 동경, 마음 |
김수영 | : | - | 모더니즘 → 참여시 | 풀, 눈, 사랑, 적, 폭포 |
김춘수 | : | - | 릴케→의미의 시→산문적 경향 | 꽃, 처용, 제일시집, 꽃의 소묘 |
박재삼 | : | - | 전통적 가락, 향토적 서정 | 울음이 타는 강, 춘향이 마음, 천년의 바람 |
이름 | 호 | 작가 특징 | 주요 작품 | |
김남풍 | : | 현승 | 기독교 바탕→내면세계 추구 | 견고한 고독, 절대고독, 눈물 |
이형기 | : | - | 유미적·전통적→격정적 시 | 낙화, 적막강산, 풍선심장 |
김영일 | : | 지하 | 원초적 삶 추구, 올바른 삶 회복 | 타는 목마름으로, 황토, 오적 |
이희승 | : | 일석 | 국어학 초석 마련, 조선어학회 | 벙어리 냉가슴, 소경의 잠꼬대 |
정서죽 | : | 비석 | 토속적→화려하고 유려한 문체 | 산정 무한, 자유 부인, 성황당 |
이양하 | : | - | 현대 수필 개척자, 주지주의 소개 | 신록예찬, 나무, 나무의 위의 |
전혜린 | : | - | 젊은 호흡으로 젊음을 표현 |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
법정 | : | - | 불교적 지성으로 불교적 득도 | 무소유, 말과 침묵, 일기일회 |
오영진 | : | 우천 | 향토적 소재로 한국적 해학 | 맹 진사 댁 경사, 허생전, 배뱅이굿 |
차범석 | : | - | 사실주의 연극 확립(공헌) | 불모지, 산불, 장미의 성 |
현진건 | : | 빙허 | 사실주의 작가 | 빈처, 운수 좋은 날, B 사감과 러브레터 |
이효석 | : | 가산 | 리얼리즘 → 자연·관능주의 | 메밀꽃 필 무렵, 수탉, 화분 |
김유정 | : | - | 구인회 활동 | 봄봄, 노다지, 산골 나그네, 동백꽃 |
채만식 | : | 백릉 | 동반작가 → 풍자소설 | 탁류, 태평 천하, 차숙, 논 이야기 |
염상섭 | : | 횡보 | 자연주의 소설가 | 삼대, 만세전, 표본실의 청개구리 |
김동리 | : | 시종 | 순수문학, 신인간주의 | 등신불, 무녀도, 황토기, 귀환장정 |
황순원 | : | - | 시적 감수성(시인) | 소나기, 카인의 후예, 인간접목 |
최인훈 | : | - | 민족분단 이데올로기 | 광장,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 회색인 |
황석영 | : | 소외된 인물의 삶 | 삼포 가는 길, 어둠의 자식, 객지 |
주요 작품 요약
작 품 | 작자 | 특 징 | 주요 내용 |
황조가 | 유리왕 | 개인 서정, 실연의 아픔 | 훨훨 나는 저 꾀꼬리/ 암수 서로 정답구나 |
공무도하가 | 백수광부 처 | 최초 서정가요 | 익사한 남편 애도(공무도하/ 공경도하) |
구지가 | 구간 등 | 최고 집단 무가, 노동요 | 수로왕 강림 기원→주술가(구하구하/ 수기현야) |
해가(사) | 강릉 백성 | 집단 서정, 주술가 | 龜乎龜乎出水路→거북아 거북아 수로부인을 내어라 |
정읍사 | 행상인 처 | 최고 한글 기록문학, 백제 | 행상 간 남편→신변 걱정(하 노피곰 도샤) |
서동요 | 백제 무왕 | 최초 4구체 향가, 민요 | 서동→선화공주(선화공주니믄 그지 얼어두고) |
처용가 | 처용 | 8구체, 축사의 노래 | 긔 래/ 밤드리 노니다가 |
혜성가 | 융천사 | 최초 10구체 향가 | 축사의 노래 |
풍요 | 만성 남녀 | 4구체, 불교적 노동요 | 장안의 남녀가 진흙을 나르며 부른 노동요 |
원왕생가 | 광덕 | 10구체, 불교적 신앙가 | 달을 서방정토의 사자로 비유→불교 귀의 |
모죽지랑가 | 득오 | 최초 8구체, 죽지랑 추모 | 去隱春皆理米 → 간 봄을 그리워 함에 |
헌화가 | 실명 노인 | 4구체, 민요적 | 수로부인→꽃(딛배 바회 에/ 자온 손 얌쇼 노시고) |
도솔가 | 월명사 | 4구체, 산화공덕의 노래 | 해가 2개(오 이에 散花 블어/ 고자 너는) |
제망매가 | 월명사 | 10구체, 추도가 | 죽은 누이 추도(생사로/ 예 이샤매 저히고) |
안민가 | 충담사 | 10구체 | 경덕왕 요청→군·신·민이 할 바를 노래 |
찬기파랑가 | 충담사 | 10구체, 찬화랑가 | 찬기파랑→인격 찬양(열치매/ 나토얀 리) |
여수장 우중문시 | 을지문덕 | 오언한시, 삼국사기 | 살수대첨 관련→수나라 장수 희롱 시 |
작 품 | 특 징 | 주요 내용 |
사모곡 | 6구체 민요, 어머니 사랑→호미·낫 | 호도 히언마 낟티 들리도 업스니이다 |
동동 | 송도, 월령체(달거리) 효시 | 나라 오소다 아으 動動다리 |
가시리 | 별리의 정한, 전통적 여심의 기다림 | 리고 가시리잇고 나 위 증즐가 태평셩 |
도이장가 | 고려 8구체, 신숭겸 추모의 정 | |
정과정 | 고려10구체, 유배문학 효시, 충신연군지사 | 내 님믈 그리와 우니다니 산 졉동새 난 이슷요이다 |
청산별곡 | 현실도피, 삶의 고뇌와 실연 | 멀위랑 래랑 먹고 청산에 살어리랏다 얄리얄리 얄라셩 얄라리 얄라 |
서경별곡 | 별리의 정한, 나룻터→극적 이별 | 서경이 아즐가 서경이 셔울히 마르는 위 두어렁셩 두어렁셩 다링디리 |
한림별곡 | 최초 경기체가, 한림제유→8장 | 경(景) 긔 엇더니잇고 또는 景幾何如 |
관동별곡 | 안축, 관동→절경을 노래 | 애민 사상, 우국지정, 연군사상 |
죽계별곡 | 안축, 전 5연 | 고향인 풍기 땅 순흥 竹溪의 경치를 노래 |
관서별곡 | 백광홍, 최초의 기행가사 | 관서지방→경치를 노래 |
성산별곡 | 정철, 성산의 자연미 노래 | |
관동별곡 | 정철, 기행 가사, 관찰사 부임→관동 지방의 절경과 풍류 | |
사미인곡 | 정철, 충신연주지사(연군지사), 귀양문학→가사문학 극치, <정과정>의 맥을 이음 | |
속미인곡 | 정철, 충신연주지사(연군지사), 두 선녀의 문답형식 대화체(절묘한 우리말 구사)→연군지정 | |
상춘곡 | 정극인, 가사문학 효시, 양반 가사, 봄의 경치에 안빈낙도의 삶 |
작 품 | 특 징 | 주요 내용 |
강호사시가 | 맹사성,최초 연시조(4수), 강호한정가 | 탁료 계변에 금린어ㅣ 안로다 이 몸이 한가옴도 역군은이샷다 |
오륜가 | 주세붕, 삼강오륜→교훈적 | 삼강오륜의 유교 사상을 직설적 표현 |
어부가 | 이현보, 어부사시사(윤선도)에 영향 줌 | 일엽편주 만경파에 워 두고 인세를 다 니젯거니 날 가 줄 안가 |
도산십이곡 | 이황, 12수(자연 6수, 학문수양 6수) | 이런들 엇더며 뎌런들 엇더료 초야 우생이 이러타 엇더료 |
고산구곡가 | 이이, 10수→강학의 즐거움 | 이곡은 어오 화암에 춘만커다 벽파에 곳츨 워 야외에 보내노라 |
어부사시사 | 윤선도,40수(춘하추동 10수)강호한정가 | 밤믈은 거의 디고 낟믈이 미러온다 지국총 지국총 어사와 |
만분가 | 조위, 최초 유배가사→억울함 토로 | 정과정, 사미인곡, 속미인곡과 관련 |
금오신화 | 김시습, 최초의 고대소설, 한문소설, 전등신화의 영향 받음 | |
홍길동전 | 허균, 최초 한글소설, 본건적 사회 개혁, 수호지의 영향 받음 | |
전우치전 | 미상, 도술로 지방관청 부패상 시정 + 백성 구제, 홍길동전 아류작 | |
사씨남정기 | 김만중, 숙종→인현왕후 축출 풍자 | |
장화홍련전 | 미상, 계모가 전처 자식 학대→가정 비극사, 권선징악 | |
구운몽 | 김만중, 최초 몽자류 소설, 유불선 사상→인생무상, 부귀영화는 일장춘몽 | |
계축일기 | 궁녀, 일기체 기록, 광해군→영창대군을 죽이고 인목대비 폐비해 서궁에 감금 | |
한중록 | 혜경궁 홍씨, 자서전적 회고록, 사도세자 비극 + 궁중의 음모 + 자신의 기구한 생애 회고록 | |
인현왕후전 | 궁녀, 인현왕후 폐비 + 숙종과 장희빈의 관계를 그림 | |
산성일기 | 궁녀, 병자호란의 치욕적 일면→객관적 묘사 | |
의유당일기 | 연안 김씨, 함흥 판관(남편 이희찬) 부임 길→명승고적 감상문 | |
조침문 | 유씨, 제문, 미망인으로서 바느질로 생계→바늘 부러짐→섭섭한 심정 | |
어우야담 | 유몽인, 민간 야담과 설화 모아 묶음, 해학과 기지가 넘치는 작품 | |
규중칠우 쟁론기 | 미상, 규중부인이 7개(바늘, 실, 자, 가위, 인두, 다리미, 골무)→쟁공 |
개요 작성 일반구조
1. 서론 : 문제 제시 및 문제의식 도출
- 문제의 현황
- 문제 해결의 필요성
- 문제 접근 방식과 논의 순서
2. 본론 : 문제 해결
- 논지에 대한 근거 제시
- 예상되는 반론에 대한 반박
- 해결방안 구체화
3. 결론 : 요약 및 제언
- 내용 요약 및 강조
- 미래 전망
- 새로운 과제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