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소폭포 마을바래길 개통식에..

[무진의]

천년 고찰 용문사를 돌아볼수 있어서 주중임에도 남해 바래길 이동면 용소폭포 마을 바래길을 신청하고요.

탐방센타에서 미리 답사할때는 용문사에 이쁜 단풍이 내려 온 날이었는데

개통식에 겨울비가 내리니 신청하신 분들도 많이 참석을 안 하시고 부산에서 산악회에서 관광차 한대가 도착했고요.

개통식순이 진행될때는 비가 많이 내리더니 막상 걷기 시작하니까 우산 쓰고 걸을만 하던데요.

사시예불 하시는 스님 염불소리가 비와 함께 잔잔하게 울리데요.

용문사가 얼마나 큰 사찰이었는지 초대형 구유만 봐도 알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백련암

인상 찌뿌리지 말고 전생에 빚진거 이자까지 다 갚아뿌래(독일 본연심 보살님이 저에게 당부하신 말씀)

미국마을길

남해 바래길은 산도 바다도 다 볼수 있어서 더 좋은것 같습니다

남해군에서 제일 큰 용소폭포
이곳에 살던 용이 천년고찰 용문사에서 내려오는 엄청난 양의 쌀뜨물을 견디다 못해 승천했다고 하네요.

완보하고 받은 뱃지

용소마을 회관에서 굴 넣은 떡국을 끓여주셨는데 비가 와서 그랬는지 너무 맛있었고요.

완보한 선물입니다.

[본연심]

그렇지 !
인상 찌뿌리보이 머하노 ? ㅎㅎ
떡국이 아주 비오는 날 특히 맛 있었겠데이.
건강히 잘 지내요. 나무아미타불 _()_

[참 좋은 인연]

운동하시고 나서
떡국은 보나마나 꿀맛이었을듯요

비까지 오는데
대단하세요

덕분에 구경잘했습니다
고맙습니다_()_

[광명 스님]

비가 오거나
눈이 오거나

산을 타거나
걷기 운동하시는 분들은 늘 여여합니다

구석 구석
기자님처럼 구경 아주 잘했습니다
우산쓰고 고생많으셨어요 ㅎㅎ

독일 보살님 말씀 명심해야겠네요 ㅎㅎ

[솔향]

아따
토깽이 이쁘다 ㅎ

대단하십니다

_()_

[수효]

부지런하신 무진의님
걷기달인입니다 ㅎㅎ
몇해전 백련암에서 커피한잔 대접받고요
다음에 갈때 커피한통 사간다고 약속했는데 그약속 아직 못지키고 있어요
용문사 이렇게 보니 더 좋으네요
고맙습니다 덕분에 행복합니다()

[남희(싱글벙글)]

고맙습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