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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요 대학 총학생회장에 동성애자라며 커밍아웃을 한 후보들이 잇따라 당선되면서, 동성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의 변화가 캠퍼스를 비롯해 사회 전반에 걸쳐 나타나 젊은 세대에 대한 올바른 지도 및 대처방안이 요구되고 있다.
2015년부터 시작해, 서울대 정책간담회에서 자신이 레즈비언임을 밝히고 총학생회장 단독 출마 후 당선된 김보미 씨, 같은 해 이예원 고려대 동아리연합회 부회장이 당선되었다. 이어 지난해에는 한성진 카이스트 부총학생회장, 장혜민 계원예술대학교 총학생회장이 동성애자임을 밝히고 당선되었다.
또 연세대 신학과 출신이었던 마태영 씨가 총여학생회장에 당선돼 기독교계에 상당한 충격을 준데 이어, 최근에는 기독 사립대학인 성공회대에서도 동성애자 후보가 총학생회장 선거에 출마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들은 당선된 이후, 공약으로 내걸었던 ‘인권가이드라인’ 제정을 서둘러 진행함으로 동성애가 혐오 대상이 아닌 개인의 성적 취향임을 피력했다. ‘성중립 화장실 설치’ 등 인권과 평등을 내세워 ‘차별과 혐오 없는 학교’를 위한다는 것.
이러한 흐름은 대학 캠퍼스뿐 아니라, 근래 한국사회에서 유명 연예인들의 커밍아웃과 동성애를 미화하는 영화와 드라마, 언론 등 미디어를 통해 다양한 형태로 스며들면서 사회 인식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
반면 동성애로 인해 오는 사회적 폐해에 대한 인식과 홍보는 거의 이뤄지지 않아, 동성애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은 찾아보기 어렵고 급증하는 범죄를 제재할 방안도 마련되지 않고 있다.
실제 우리나라에서 동성 간 문란한 성관계로 인한 에이즈 발병이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공공연히 드러나고 있는 동성 성매매는 용돈벌이에 나선 미성년자까지 대상으로 삼아 우려를 낳고 있다.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김규호 사무총장은 이에 대해 “매스컴의 영향도 적지 않지만 문제는 ‘교과서’다. 교과서에 동성애를 옹호하는 내용이 삽입되면서 어린 청소년들에게 동성애에 대한 긍정적 시각만 주입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동성애의 폐해를 젊은 세대에서 잘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 동성애가 아름다운 사랑이 아니고 성중독의 일종이며 정신적 폐해가 매우 크다는 것을 알려야 한다”며 “진정한 인권은 동성애를 벗어나도록 도와주는 것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데일리굿뉴스, 기도24·365 종합)
음행하는 자와 남색하는 자와 인신 매매를 하는 자와 거짓말하는 자와 거짓맹세하는 자와 기타 바른 교훈을 거스르는 자를 위함이니 이 교훈은 내게 맡기신 바 복되신 하나님의 영광의 복음을 따름이니라 (디모데전서1:10-11)
그가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가 살아 계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 계심이니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 (로마서6:10-11)
하나님, 대학 캠퍼스와 사회 전반에 걸친 동성애에 대한 왜곡된 인식으로 인해 우리의 젊은 세대가 사회적 병폐 가운데 놓여 있다고 합니다. 주님, 동성애를 옹호하는 매체와 교육의 폐해로부터 우리 다음세대 아이들을 지켜 보호하여주십시오. 이 땅의 대학 캠퍼스와 사회 전반에 이르는 헛된 교훈과 도모들이 모두 십자가에서 파하여졌음을 선포합니다. 지금도 정욕에 이끌려 스스로를 동성애자로 인식하는 가련한 이들을 향해 선포하오니,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하나님께 대하여는 산자로 여길지어다! 하나님의 영광의 복음을 따라 살아날지어다!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따라 단번에 이루신 십자가의 복음을 선포할 거룩한 다음세대들로 자라나게 하여주십시오. 이 복음을 가진 몸 된 주의 교회와 부모세대들을 일깨워주십시오. 속히 주의 영광을 나타내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