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면서 선불로 받아오는것들이 있다.
첫 번째가 행운이다.
운은 가지고 온다.
내 나라에 태어난 것이 운이다.
서울에 태어나고,
경상도에 태어나고,
일본에 태어나고 유럽에 태어난다.
운을 가지고 출발 한다.
자신에 딱 어울리는 출발점이다.
두 번째는 행복이다.
행운을 받아서,
운을 복으로 만들어 내는 과정이다.
행운은 자연이 주어진 것이고,
복은 내가 만들어내는 과정이다.
세 번째는 행동이다.
주어진 행운을 복으로 만드는 노력을 하는 과정이다.
행동 하면 일어나고,
움직이지 않으면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부모가 살면서,
사회 선배들이 살아오면서 만들어 논 해택들이다.
선배들이 먼저 행하면서 일어나는 일들이,
행운이고, 행복이고, 행동이다.
주어진 것이 무엇인지 모르면,
수행을 다시 해야 하고,
주어진 것을 모르면 여행 가야하고,
주어진 일을 바르게 쓰지 못하면 비행이 일어난다.
성장 할 때는 사회를 배우는 수학 여행 간다.
다 같이 살피러 가는 일이다.
앞으로 살아갈 우리 세대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저마다 공부하는 시간들이다.
세상을 돌아보면서,
조상들이 어떤 노력을 했고
어떤 시절에는 어떤 것들이 만들어졌고,
나라가 위험에 처하면,
어떤 노력을 했는지,
둘러보러 가는 것이 수학여행이다.
온 목적이 없으면,
헤매면서 다시 목적부터 찾아야 한다.
긍기에 따라
스스로 수행 하려고 산으로 가고, 절로가고,
교회로 가는 사람이 있는 반면
일반인은 그런 긍기가 없다.
받아 온 행운이 적은 사람들이다.
사회 살면서 필요한
곳으로 수행 간다.
주말마다 산에 가고, 교회 가고 오만 곳으로
내가 누구이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찾고자 간다.
비행 하는 사람은 사회에서 수행 하는 사람들이다.
산으로 갈 수 없으니,
사회 살면서 사람들을 일 깨우는 역할을 한다.
이 사람들이 깨우치면,
나라 보배로 성장 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삶을 사는 사람들이다.
나처럼 살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면서 사회를 깨려고 한다.
아날로그가 태어나 살아 온 과정들이다.
후배들은 이미 모든 것이 다 이루어진 세상을 산다.
이미 선배들이 수행하고 여행하고 비행 하면서,
어떤 인생을 살았는지 이미 다 보여주었다.
아날로그가 자신이 살았던 것을 공유하면서,
세상은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다.
알기만 해도 변하는 것이 우리 후배들이다.
홍익인간이 살면서,
어떤 일을 하고 홍익인간이 무엇인지
하나하나 인터넷으로 풀어주는 어른들이 나온다.
보기만 해도 그런 삶을 사는 우리 후손들이다.
과거는 오늘 있게 한 과정이다.
미래는 오늘 우리가 어떻게 사는가에 달렸다.
세상사는 구경과 경험과 체험은 이미 선배들이 다 공부했다.
후배들은 이것이 무엇인지 풀어 논 세상을 산다.
인터넷을 활용하면,
무엇이든 알고 싶은 모든 것이 존재한다.
움직이는 시대는 끝난다.
과거는 모르기에 배우러 움직인 것이고,
오늘은 인터넷에 모든 것들이 다 나와 있는 세상이다.
그곳에서 점검하고 보기만 해도 나와 같은 이념을 가진
사람들이 모인다.
사람들이 연구하고 모여야,
세상을 이롭게 하는 새로운 법이 만들어진다.
인문과학은 그렇게 이루어진다.
과거를 정리하는 어른들이 나오면,
미래는 스스로 이루어진다.
다 같이 노력해야 한다.
국민이 이 나라에 주인들이다.
2023년7월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