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봉명동 원룸옥상 우레탄방수시공 시공사례 / [건물방수시공] 2013/04/2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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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 동남구 봉명동에 위치한 원룸 현장입니다. 건물 시공 후 노출방수를 하지 않고 오랜 시간 동안 방치하여 두어서 바닥 크렉과 물고임, 콘크리트 바닥 들뜸 현상 등의 하자가 발견되었습니다.
▲ 특히 옥상 화단으로 인해 빗물이 제대로 배수되지 않아 물이 고이며, 장마철에는 옥상바닥이 젖는 시간이 많아 콘크리트 바닥도 점점 물러지고 있습니다.
또한, 겨울철에는 바닥에 흡수된 물이 콘크리트 공극에 침투하여 동파되어 콘크리트 표면이 사진과 같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 우선 잘 사용하지 않고, 옥상 누수와 하자의 원인이 되는 화단을 철거 하여줍니다.
화단은 보통 배근을 위해 (나무, 식물 뿌리로부터 보호) 흙고, 차단재, 배수토 등을 복합적으로 시공하여 막상 철거를 하면 분량이 많고 혼합 폐기물로 처리됩니다.
▲ 빌라 외부 드라이비트 마감은 배관을 타고 흐른 물이 그늘진 부위 위주로 곰팡이와 이끼 등 물때가 생겨 미관상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위 벽은 고압세척으로 물때를 지우고 발수제를 시공하여 물때가 끼지 않도록 하여줍니다.
▲ 화단 철거 폐기물입니다. 마대로 150여개가 철거 되었습니다. 옥상에 있던 불필요했던 생활용품과 자재들도 함께 방수를 위해 말끔히 치워줍니다.
▲ 옥상 폐기물과 자재들은 사다리차를 이용하여 옮겨 방수작업을 위한 하지면 그라인딩과 고압세척 작업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합니다.
▲ 옥상 방수에 사용될 2액형 우레탄 자재입니다.
우레탄 방수는 하지면 청소와 그라인딩 작업 후 바닥이 건조되면 하도, 중도, 상도 작업이 진행되며, 보통 4~5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특히, 바닥에 하자가 있는 옥상의 경우는 하자발생으로 인한 재시공이 없도록 전문 기술인력의 시공이 중요시됩니다.
▲ 옥상 물매가 잡히지 않아 빗물받이쪽으로 자연배수가 되지 않아 물이 자연스럽게 흘를 수 있도록 바닥에 물길을 내어 줍니다.
▲ 드라이비트 외벽은 고압세척 후 수성 발수제를 발라주어 더이상 물이 흡수되어 벽이 젖지 않도록 하며, 물때, 곰팡이 등의 내성이 생기도록 처리하여 줍니다.
▲ 고압세척과 그라인딩을 마친 옥상바닥은 화단을 철거했던 부위 주위로 특수 몰탈처리와 크렉보수를 하여주었습니다. 몰탈 보수는 우레탄 방수 작업이 가능 할 수 있도록 특수 그라이팅 자재를 이용해 빨리 마르고, 고강도의 접착성을 유지할 수 있느 제품을 사용합니다.
▲ 거추장스럽던 옥외 에어컨도 방수를 위해 벽돌을 쌓아 다리를 만들어 주고 미장마감을 하여줍니다. 에어컨 기사님이 동관에 여유를 주지 않아 에어컨을 옮길 수 가 없어하는 수 없이 다리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 우레탄 방수작업을 진행하기 전에 빠지지 말아야할 공정중에 하나가 크렉 보수입니다. 크지 않고 물이 고이지 않는 부분이라면 우레탄 실란트나 아크릴계 변성시리콘을 사용하여 벽과 바닥의 조인트 부분과 벽체 크렉을 보수합니다.
▲ 고압세척 후 몇 일동안 건조한 바닥에 우레탄 하도를 충분히 도포하여 줍니다.
▲ 이번 천안 현장에 사용될 자재는 제비표페인트의 2액형 우레탄 방수자재이며, 최근 제조일의 따끈따끈한 제품이다.
▲ 바닥은 워낙 하자부위가 많고, 광범위하여서 하도 작업 후 초벌 중도작업을 살짝 하여주고, 중도제 덧시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중도제 2회 시공모습 입니다.
▲ 중도는 약 8시간 이상 건조 후 상도작업을 진행합니다.
▲ 지저분하고 하자가 진행되던 옥상바닥이 우레탄 방수로 결점없는 옥상이 되었습니다.
▲ 우레탄 방수는 무엇보다 하자발생이 가장 큰 골치거리입니다. 시공자는 방수작업을 위한 철거한 현장 관찰과 바닥 하지면 작업을 진행하고, 정품자재를 정량 시공하여 공사를 하면 4~5년에 한 번 정도 적은 비용으로 상도 탑코팅만 하여주면 별다른 하자없이 옥상바닥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