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하고 2주까지는 수술부위(꼬맨부위) 소독하는 하는 것이 전부입니다.
소독하는 동안 소염제하고 위장약하고 처방받아 하루 세번 먹습니다. 그리고 끝.
덧붙이자면
수술하고 바로
1.통깁스할 수도 있고(이 경우 뒷꿈치에 창문내서 소독)
2.반깁스한 채로 소독
3.보조기로 고고씽~~~
수술할 때 무통주사(비급여 5만원 정도) 놔 달라고 하면 수술하고 이틀정도 아프지 않습니다.
당근 무통주사 효과 떨어지는 이틀지나도 안 아프고요.
꼬맨부위 벌어지지 않게 잘 관리하면 2주 뒤에 실밥(호치케스) 뽑습니다.
이동시에 목발로 이동해도 되고, 병원에 얘기하면 휠체어 사용도 가능하니 편한 방법으로...
첫댓글 무통주사 비급여 10만원이더군요.. 대학병원이라서 그런가요.. 아무튼 리필도 된다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