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라 불리는 이유중 하나는..
인간만의 발달된 말과 글을 표현할수 있다는 것이겠지요..
언어는 인간이 선물받은 최고의 능력중에 하나가 아닐까...생각됩니다..
언어를 배웠듯이..기적처럼 불교를 만나고..부처님을 배워가는 우리들...
도반이라 일컫는 우리들이...여기 이 작은 무심정사 카페에서..
우리나라 불교의 꿈을 다시 피워보면 어떨까....하는 꿈을 꿉니다..
언어...빛나는 인간의 언어...무수히 많지요..
'칭찬..고래도 춤추게 하는 칭찬의 힘.'
언어를 선물받은 우리는 입술에 칼과 복을 함께 매달고 살아가는 격이지요..
순간적인 감정을 참지 못해 내뱉은 한마디 말은..
상대방에게는 씻지 못할 상처가 되기도 하고요..
진심어린 따뜻한 칭찬 한마디를 들은 어떤 이는..
환희에 차서 더 큰 인생에 도전하는 멋진 역할도 하지요..
누구를 위해서가 아닌 나 자신을 위해서...좋은 말만 하도록 합시다..
그런데..너무 좋은 말만 하다보면 상대의 잘못도 지적하지 못할때가 있지요..
'구업'이라고 하는 것은, 악언에서 생기는 것 뿐만 아니라..해야 할 말을 하지 않는
것도 구업이라고 배웠지요..
무조건 포용하고, 좋은 말만 하기보단, 아니다 싶으면 바로 그 자리에서
지적하고 잡아 주는것도 상대를 위한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한가지 바램은..
무수한 인터넷 바다의 자료를 스크랩 해서 퍼오기 보다는..
한줄 글이라도..자기의 체험이나...자신의 기도, 지식들을 직접 올리시는 건
어떨까 합니다..
아무리 좋은 글이어도, 하루에 몇개씩 퍼온 글을 읽다보면 쉽게 식상하지요..
절에 오래 다니시고, 저보다 훨씬 많은 경험들을 가지신 분들이 많아 보이는데...
어째서 자신의 경험은 올리지 않으시는지....
'기도체험'란을 신설해서,, 도반님들의 좋은 경험들을 올리신다면
저같은 초보 불자들이 신심을 내는 계기가 될 것이라 여겨집니다..
자연스럽게 불교전도가 되겠지요..
무심정사 카페가 대한민국 불교카페 1번지로 재탄생 하시는 그날을
기대하면서...
겁도 없이 한말씀 올림을 용서하십시오^^
첫댓글 감사합니다님의
부처님을 찬탄해보지만 육신의 부처님은 보이지 않으니
법신부처님이라도
나의 한생각
하나의 작은 행동에서
스스로 알아차려가는 우리들이 되기를 바라는 새벽
밝은 정진의 마음이리라 생각합니다
공감합니다에 한표 찜
좋은 의견이십니다.
서로 보고 배우는 마당이 되도록 노력하입시데이!~~~~~ 나무아미타불 _()_
고맙습니다.
_()_
관세음보살
저도 새벽별님 의견에 한표 도장 꾹 찍어 봅니다.
솔직히 하루에 올라오는 글들을 다 읽지 못합니다.
아..이분은 자기글을 쓰더라...하는 곳에만 클릭을 하게 되더라구요.
많은 분들의 글을 읽으면서
아...나도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단지 표현을 못하고 있었는데 내 이야기네 하는 공감의 글들이 많았으면 합니다.
스크랩을 해 오더라도 하루에 너무 많이 올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생각이 달라서 그런거를 잘 보시는 분들도 있지만
몇개 안되는 글이지만 진심이 느껴지는 글 속에서 더 배울것 같습니다.
근데요...
새벽별님 초보 불자 아니신데요.
전 솔직히 초보불자라고 하시는 분들이 오히려 더 무섭던데요.
고맙습니다.
초보 불자들이 더 무서운거 모르셨고나?
사실 편견이나 고정관념이 없어서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부셔요
고정관념..
그래야 발전되고 개혁된다니까요..ㅎㅎ
오늘도 좋은말씀들 다 함께 설득력이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참회와 정진이 저절로 될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별님 참으로 공감 가는말씀입니다 저도 일붕서경보스님의 귀한 법문을 하나하나 타자로 치고
골치아픈 한자를 검색해서 올립니다 이 일붕서경보스님의 책은 베스트 샐러로 인세를 당담하시는 이여도 님의 특별하신 배려로 저와 불교광장지기님 과 저에게 주시어서 그분 저작권의 허용 아래 글을 올립니다만 그글에 책임배포라고 분명히 써져 있는데도 쏙빼드시고 자기카페에 버젓이 올려져 있는것을 보면 참 말이 불자구나 싶구요 제일먼저 그카페의 법문이 복사가 가능한지 아닌지에 그 카페의 인심을 압니다 ,,, 경험도 그렇습니다 이건참 아주 소중하기도 하고 자기만의 생각이기도 하니 올리시는것이 참 부담일수있겠다 싶기도
합니다 제경우는요 ,,전에 어느스님이 계시는 지금은 없었진 카페지만 칠년전인가 싶습니다 그 카페에 저의 공부경험담을 올렸더니 저에게 망상떨고있다고 마구니 장난에 놀아나느냐 하시더군요 ,,그때 너무 놀라 제 개인적인 공부랄것도 없는 넑두리는 조심스러워 지더군요 하지만 이곳은 너도나도 자유로운 무심정사 이니 참으로 넉넉한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여러생각이 나게 하여 주셨네요 별님 ^^
감사합니다 보디삿트와님 ^^^
한사람이 게시글을 하루에 2개이상 안 올렸으면 하는데요
너무 보는게 많아서 무심카페가 혼란스럽습니다
이건 순전히 제 의견입니다마는 스님은..자기글을 올리는분들이
그것이 기도도 되시는데 한사람이 하루에 소중하게 하나 정도 올려주셨으면 어떨까 합니다
너무 많아서 어느것을 보아야 할지 일일히 긴것은 솔직히 그냥 안보고 지나가게 됩니다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새벽별님
저도 하루에 한사람이 가장 소중한 글 하나만 올리면 하고 바래봅니다
너무 한쪽으로 넘치면 본인은 잘 한다 하더라도
결국 외토리가 되고 말것을 알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그런 사람을 제재시키느라 강퇴와 게시판 이동이라는
본인에게는 서운하고 나쁜 이미지를 심어주게도 되지 않을까 싶지요
아무리 내안에 많은것이 있어도 가장 소중한 1순위는 있습니다
가장 소중한것 하나만 꾸준히 올린다면 우리는 더 좋은 도반들과 다함께
더 좋은 전도로 나아갈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고맙습니다 당근과 채찍...정말 요긴한 말씀입니다
다함께...가 중요하고 누구에게나
공유되는것이 중요해요
다함께..누구나...
가 부처님 슬로건 아닐까요?
전 초심자라두 그런것..가튼데요????
새벽별님의견에 저두 한표요
좋은 내용은 서로 탁마하고 서로 보완하며 격려해주는 우리들이
도반..이고 선우들 아닐까요
무척 아름답습니다
칭찬의 힘도 필요하지만
바른 말도 때로는 도반이기에 필요합니다
그 부분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전에는 무심카페가 인간적이고 다른 카페에서 볼수 없는
내용으로 신기해서 자꾸만 들어오게 되는데
요즘은 어느 카페에나 있는 부처님 말씀과 불법공부가 너무 많네요
누구건 상관없이 스님만 제외하고는
한사람이 하루에 게시물 하나씩 올리는것에 동감~~
왜냐면 다들 자기 내용은 좋다고 생각하는 아상이 원래 깔려있는데
모르는 사람들은 더구나 오픈되고 열린 카페의 자유로움때문에 쉽게 따라하게 됩니다
가급적 자신이 직접 쓴글 올리는 사람들을
우리는 주목하여야 합니다
동감하고 반성합니당~~ㅎㅎ
새벽별님 오랜만입니다.^^
저는 무지 많이 올려야지...ㅎㅎㅎ
기도 체험은 좋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스님께서 꼭 지도글을 달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체험글이 나와 동화되어 내것이라고 , 나도 이렇게 ...라고 생각하는것은
좀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런 글들이 내게 분발심을 주는것은 너무나 많은 것을 주는 것이라
동의하고 찬성합니다.^^
새벽별님의 활동과 마음과의 교류가 심히 기대됩니다.
반가웠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 그럴줄 아라써요...야성님은 원력이 대단하심..인정 끄덕 끄덕
스스로 자성의 힘이 넉넉하시니 모두들 부처님들입니다
아마 잘 되실것입니다..
참회하고 개선하고 노력하는 우리 선우들이 있기에
무심정사 카페 훌륭합니다
좋은 의견입니다
불자라면 적어도 다수를 생각하고
미래를 생각하여야...
그런데 카페 관리와 조정도 어느정도는 필요하리라 봅니다
무지하게 얼또 당또 않는 말로
수행자이신 울 광명 스님을 싸잡아서 세치혀로 공격하고 잘 모르는 불법지식으로
안하무인하는것은 불자의 한사람으로 그냥 방치하기에는
우리들이 불교를 넘 사랑하시는 분들이라서..ㅎㅎ
분위기상 그냥 보기는 조금 그러하거든요..
예의없는 분들이 카페에 그냥 오고 가다 보니..
조금은 규칙이라는것도 필요할듯 싶습니다
방법도 차차 나오겠지요?
좋은 의견..
채찍도 필요할것이고
당근도 필요하다는 님의 의견 동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