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기도 (2015년2월15일주일1부예배)
하나님 아버지 ! 항상 우리에게 새 힘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뜻에 따라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말씀대로 순종하는 성도들이 모여 예배드리오니 받아 주시옵소서.
지난 엿새 동안도 하나님 은혜 받으며 성도의 신앙생활 하고자 하였으나 때로는 하나님을 멀리 하다가 죄를 짓고는 예수님께서 다시는 죄짓지 말라 하시던 말씀 깨닫고 회개하며 이 자리에 나온 저희들 용서하여 주시고 사랑하여 주시고 평안한 복 주셔서 내가 네 옆에 그리고 네 안에 항상 있다. 평안하라, 하시는 말씀 들으며 신앙생활 잘 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 세상 죄를 지고 가신 저 피 묻은 십자가에서 멀어져가는 이 나라와 이 민족들에게 회개의 시간을 주시어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서로가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서로 돕고 서로 사랑하는 좋은 나라를 원하오니 통일을 앞당겨 주시옵소서
이 나라 지도자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선지자 사무엘은 사람을 공의와 진실로 섬기는 자, 하나님을 경외하므로 다스리는 자는 아침 햇빛 같고 땅에서 움돋는 새 풀 같다 하였습니다. 우리나라 대통령과 모든 지도자들 마음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떨리는 마음과 국민을 섬기는 진실 된 마음으로 변하게 하여 이 나라와 국민들이 올바르게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꿈과 희망에 부푼 나라로 발전하도록 역사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간구하옵나이다.
예수님 ! 산상교회에 모이는 유치원어린이와 유년주일학생과 청소년과 성도들을 사랑하여 주옵소서. 유신학원의 청소년들을 사랑하여 주옵소서. 복음이 선포되고 성경을 기준으로 하고 쉬지 않고 기도하며 구원선이 되는 교회, 복을 누리고 단순 투명하면서도 균형 잡힌 신앙으로 돌아가고 있는 산상교회의 모습을 예배로 드리오니 저희들 예배를 받아 주시옵고,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예배를 드리는 복된 교회로 성장시켜 주시옵소서.
이번 주에는 설 명절 기간으로 멀리 떨어져 살던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감사와 추모를 하며 즐길 것입니다. 이 기간을 통하여 형제자매간 불화가 있었다면 풀고, 부모 공경에 소홀함이 있었다면 용서를 빌고 더 나아가 신앙으로 문제가 있다면 기도하고 복음을 선포하여 향기로운 향기가 넘치는 제사의 기회가 되도록 각 사람들의 마음을 다스려 주옵소서.
조규방 담임목사님께 힘을 주시고 건강을 주시고 큰 사랑으로 감싸 주시어 지치지 않게 도와주시옵소서. 심령에 매임 받아 말씀을 선포하여 날마다 우리의 심령을 새롭게 일깨워 주고자 애쓰시는 담임목사님을 도우며 각자 달란트대로 동역하시는 사역자 여러분에게도 수고하시는 대로 은혜가 넘치는 복을 주시옵기 원합니다.
오늘 <번제의 의미>로 말씀 선포하실 때 많은 은혜 받고 설 명절 기간에 실행에 옮겨 아름다운 향기 나는 제사를 드림으로 화목한 명절 되는 기회를 주시옵소서.
할렐루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나의 생전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찬송 찬양으로 송축하는 코람데오찬양대와 시온성가대가 동역하여 예배드리오니 축복하여 주옵소서
유초등부, 고등부, 청년부, 중국어반의 교육기관에서 봉사하는 교사들에게 하늘나라의 상을 주시옵고, 갈랩과 그룹모임에 친교와 애찬이 잘 이루어지게 하시며 맛있는 식사를 제공하는 주방 봉사자 여러분에게 봉사의 기쁨을 주시고 큰 은혜 나누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지금도 살아 계셔서 역사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