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캐빈다래 안내글

[벽허]

로그캐빈다래는 정통 수공식 통나무집으로

건강을 생각하고 자연과 벗하는 

정성들여 지어진 아름다운 휴식공간입니다.



태백산맥의 단전에 해당하는 

정선의 수려한 산하를 품고 자리한곳에

한반도 지형을 닮은 오장병(장등산)의 남쪽에 위치하며

백두대간의 호방함을 뒤로하고

앞으로는 열두폭 병풍을 펼친듯이 장엄한 산맥(고석산)을 

조양강이 휘감아 돌아 동강으로 흐르는 맑은 강과 

산등을 넘어 솟아오른 달빛을 안고 흐르는 마을 

다래마을(지명표기'月川')에 자리하고 있어요.

~~~~~~~~~~~~~~~

밤하늘에 별빛이 가득하고

방안가득 달빛이 흐르는데

이른봄 새들의 노랫소리 아침을 깨우며

찔레꽃 향기는 눈으로 듣는

초여름  개망초꽃 달빛을 받아 보석처럼 빛나는 곳

여름날 강에서 물장구치며 

달밤엔 낚싯대 드리우고 세월을 낚고,

늦여름 가을의 전령인 벌레소리 높으며

반딧불이 창가에서 유영하는 곳

가을이 열리면

마당가 아름드리 밤나무의 알밤들이 후두둑 떨어지고

겨울엔 눈꽃세상 열리는 곳 

'로그캐빈 다래'입니다.

~~~~~~~~~~~~~~~

로그캐빈다래에서는 

펜션 뒷길로 

상정바위에서 바라보이는 한반도지형을 닮은 장등산 산행 및 

소나무 산책길로 바로 이어져서 

휴식겸 산책, 산행도 가능하고 , 

아리힐스(스카이워크, 짚와이어), 정선5일장, 민속촌은 10~12분, 

레일바이크는 20~30분,

민둥산, 화암약수 등은 30분,

강원랜드 40분,

양떼목장 등도 가까워서 

조용히 휴식을 취하면서 여행과 숙박하시길 원하시는 

커플, 가족여행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