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가족들이 함께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유아체육 몇 가지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배드민턴
배드민턴은 전신운동을 도와주는 스포츠로 신경계의 발달과 함께 순환계 발달에 도움이 되고
내장기관까지 튼튼하게 하는 만능 운동인데요. 정신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고 해요.
배드민턴은 기본적으로 달리고 치는 동작이 들어가 정신적인 스트레스 해소를 도와주고
맑고 밝은 정서 유지에 효과적이랍니다.
셔틀콕을 다루기 어려운 나이라면 풍선을 하나 준비해서 셔틀콕 대신 풍선으로
배드민턴을 하는 것도 재미있어요
너무 어려우면 금방 흥미를 잃어버리니까요.

캐치볼
기본적으로 캐치볼도 공에 집중해서 받고 달리고 던지는 동작들이 반복적으로 들어가
운동이 되는 것은 물론 가볍게 캐치볼을 하면서 상대방과 대화를 하니까 매우 좋은 것 같아요.
아직 어린 딸은 거의 공을 제대로 못 받고 못 던지지만,
공 주우러 뛰어다니는 열량을 생각하면 매우 큰 운동이 되겠죠?
글러브보다 쉽고 저렴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일명 찍찍이 캐치볼을 구매하시면 돼요..
큰아이뿐만 아니라 운동이 서툰 둘째도 쉽게 캐치볼을 즐긴답니다.
다이소 같은 천원마트에서 5천원 미만으로 저렴하게 구입 가능하니
미리 준비하시는 걸 추천해 드려요~

물풍선 받기
지금처럼 더워지는 여름을 위한 안정맞춤인 운동 혹은 놀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플라스틱 우유 통으로 떨어지는 물풍선을 받아내는 간단한 놀이에요.
제대로 받지 못한다면 물벼락을 맞을 수 있으니 고도의 집중력을 요구한답니다.
우유 통을 절단할 때는 절단면에 다치지 않도록 마감처리를 꼼꼼하게 해주셔야 해요!

미니 축구
따로 골대나 코트가 없더라도 공만 있으면 무조건 발로 차고 보는 남자들의 세계란~
나중에 국가대표 축구선수로 키워보고 싶은 욕심도 생기지만 글쎄요~ ^^;;
아빠랑 잔디 위에서 마음껏 뛰어다니며 공을 차는 아들을 마음속으로 응원해봅니다!
나들이 장소에서는 특별한 룰 없이 공을 뺏고 차는 우리 집 룰 대로 미니 축구를 즐기는데요.
축구는 손과 팔을 제외는 신체의 모든 부위로 볼을 다룰 수 있고, 많은 양의 달리기가 필요한
경기로 민첩성, 지구력 단련은 물론 협동심, 책임감, 단결심 등 사회성 육성에 도움이 된답니다.
아이들이 어리다면 가죽 충구공 보다는 탱탱볼로
부담 없이 차는 게 다칠 위험도 없고 재미있어해요. 바람이 부는 날이면
공중에서 춤추는 탱탱볼을 감상할 수 있어요.

물 웅덩이 줄넘기
사진에서 나와 있는 것처럼 2명이 줄을 돌려주면 나머지 한 명이 한 손에 물을
가득 채운 컵을 들고 줄넘기를 하는 거예요.
줄넘기는 발목, 장딴지, 무릎, 허리 등을 사용하는 강도 높은 에어로빅스 운동으로
심장과 폐를 튼튼하게 하고 지구력을 길러준다고 해요.
특히 단체 줄넘기 같은 경우 가족 간 서로 호흡이 맞지 않으면 계속 줄넘기를 뛸 수가 없으므로
아이들에게 공동체 의식 속에서의 일체감이나 협동심을 길러 줄 수 있는 최고의 운동이죠.
물 운덩이 줄넘기는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줄넘기에 경쟁 요소를 넣어서 만든 재미있는 게임이에요.
규칙은 간단해요.
일정 횟수를 다 뛰고 나서 물컵에 물이 가장 많은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죠.
어떤가요 재미있어 보이지 않나요? ^ㅇ^
너무 도구를 이용한 운동만 소개해 드렸나요?
물론 맨손으로 즐길 수 있는 운동도 있어요.

체조
후토스 체조는 전신운동으로 구성되어 반복적인 동작들로 아이들 심폐기능 강화에도 도움이 되며,
체조 동작 중에는 성장판을 자극하는 동작들도 있어
아이들 키 성장에도 도움이 되는 체조가 아닌가 싶어요.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를 나가 아이들과 함께 야외 운동을 즐기다보면
건강은 물론 정서적인 면이나 사회성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너무나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겠죠. 우리 맘들도 가족들의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위해 함께 나들이 운동을 해보세요!